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계명(誡命)이란,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주신 명령, 율법, 규례, 언약, 절기 등을 이르는 말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져 사망에 이르게 된 인류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구속의 섭리를 이루며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사랑이 담겨 있다. 인류는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정결함을 입을 수 있으며, 영혼의 감옥과도 같은 이 지구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힘써 지킨다.
하나님의 계명이란
계명(誡命, Commandment, Command)이란 문자적 의미로, 지켜야 할 명령을 뜻한다. 하나님의 계명이란 쉽게 말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지시하신 모든 명령을 가리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의 명령, 율법, 규례, 언약, 절기 등으로도 기록하고 있다.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율법이 곧 계명이고[1][2][3][4] 계명이 곧 언약이다.[5][6][7]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절기 역시 하나님의 계명이며,[8] 하나님의 율법이다.[9][10]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석에서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에는 '새 계명'이라 기록돼 있고 다른 삼 복음에는 '새 언약'이라 기록되어 있다.[11][12] 결국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모세를 통해 돌비에 새겨 주신 십계명이 대표적인 하나님의 계명이었다. 구약 모세의 율법은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되었다.[13][14] 완전케 된 그리스도의 율법에는 예수님이 새 언약으로 지키신 유월절, 안식일 같은 절기 그리고 침례와 세족식[15]처럼 친히 본보이신 예식, 또한 직접 주신 교훈의 말씀[16][17] 등이 포함된다. 이처럼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가르치고 본보여 주신 진리를 '복된 소식', '좋은 소식'이라는 뜻으로 '복음(福音)'이라 일컫는데, 이 천국 복음도 신약시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지켜 행해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중요성
천국으로 인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의 비유 중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내용이 있다.[18] 나사로는 죽어 천국에 가고, 부자는 지옥에 갔다. 불꽃 중에 고통받던 부자는 나사로를 자신의 가족에게 대신 보내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아버지 아브라함'(아버지 하나님을 표상)에게 간청했다. 하나님은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19] 하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기 위해 부르심 받은 사람이고,[20] 선지자 역시 하나님의 율법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다.[21] 따라서 그들에게 들을 것은 하나님이 하달하시는 명령과 율법 등 '하나님의 계명'을 의미한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22] 하시며, 하나님의 계명을 강조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처럼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듣고 지켜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불법을 행하는[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축복의 약속
하나님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시다.[23][24]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에는,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를 준수할 때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렸던 역사가 잘 나타나 있다.[25][26] 이처럼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에는 저마다 지닌 의미가 있고 그에 따른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6일 창조 후 안식하신 일곱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안식일에는, 거룩함을 덧입고 영원한 안식에 나아가는 축복이 담겨 있다.[27][28] 유월절에는 재앙이 넘어가고 죄 사함과 영생에 나아가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으며,[29][30][31] 오순절과 초막절에는 각각 이른 비와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32][33][34]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킴으로 그 예식의 진리를 깨닫고 그에 약속된 신령적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의 표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사랑을, 꽃이나 선물, 편지 등을 건네어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것으로 전하기도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표현을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하기를 바라신다.
나의 계명[하나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요한일서 5:3
하나님의 계명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섬김받고자 계명을 제정하신 것이 아니라,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거룩하게 변화되도록 새롭게 창조하고 계시며,[35]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역사하신다.[36]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까지 희생하셔서 모든 절기의 제물이 되심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37][38] 하나님의 계명은 그처럼 지극하신 사랑의 결정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도들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본, 마지막 때 구원받는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도들이다.[39]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에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생각으로 계명을 등한시하는 이들이 있다. 구원받는 데 있어서 믿음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믿음이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 자체라고 여긴다면 성경에 나타난 믿음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사람 중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노아는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났으며, 모세는 백성들과 더불어 유월절을 지켰다.[40] 그러한 행위들은 모두 믿음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즉, 믿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수반된다.[41] 신약시대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계명, 곧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행함을 수반해야 한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은 사단 마귀를 의미한다.[42] 마지막 때 마귀가 분노하고 대적하여 싸우는 무리는 하나님의 편에 선, 구원받을 성도들이다. 그 성도들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성경은 알려준다.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힘써 지킨다.[43] 다윗은 하나님의 계명을 정금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했다.[44] 하나님은 안식일을 당신과 백성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라고 말씀하셨다.[45]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가려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그 계명을 지키라고 분부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적인 표현이다.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 역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질 뿐만 아니라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편에 서게 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자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자들에게 하나님은,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신다.[46] 사람의 계명이 이에 해당한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취지로 행한다고 해서 무조건 하나님의 계명이 되는 건 아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적 없고 성경에 근거가 없는, 사람의 유전이나 가르침은 '사람의 계명'이다. 옛적 북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금송아지 형상을 하나님이라 칭하고 자기 마음대로 정한 날짜에 행한 제사가[47] 바로 사람의 계명이다. 오늘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추수감사절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총명이 사라지고,[48]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된다.[4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한다는 말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며 스스로는 구원받았다고 믿는다 해도, 실상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인정해 주셔야 참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고사하고 아노라 하는 것도 인정받지 못한다.[50] 성경에서 죄는 불법, 즉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어기는 것을 말한다.[51]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나름대로의 믿음을 가졌다 해도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52]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 갈 수 없다
같이 보기
각주
- ↑ 출애굽기 1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 ↑ 출애굽기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 에베소서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 ↑ 히브리서 7: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 ↑ 출애굽기 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 신명기 4: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 ↑ 히브리서 9:18-20.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 ↑ 출애굽기 34:18, 22, 2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 역대하 31:3.
또 자기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번제 곧 조석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 ↑ 느헤미야 8:14.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칠월 절기에 초막에 거할지니라 하였고
- ↑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 히브리서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 ↑ 요한복음 13:14-15.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 누가복음 17:4.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 ↑ 마태복음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난하주-히브리인의 욕설)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 누가복음 16:19-20.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 ↑ 누가복음 16: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 ↑ 출애굽기 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 ↑ 열왕기하 17: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경계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하고 또 나의 종 선지자들로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 ↑ 누가복음 16: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 창세기 49: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 ↑ 신명기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 ↑ 열왕기상 2:1-3, 12.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 ↑ 열왕기하 18:5-7.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 ↑ 출애굽기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 히브리서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 ↑ 출애굽기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 요엘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 ↑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 요한복음 7:37-39.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 고린도전서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 ↑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 히브리서 11:7-8, 28.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 ↑ 야고보서 2:17-26.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 ↑ 스바냐 3:18.
내가 대회[절기]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 ↑ 시편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 ↑ 출애굽기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 ↑ 에스겔 20: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 ↑ 열왕기상 12:33.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 ↑ 이사야 29:13-14.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 ↑ 마태복음 15:7-9.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 ↑ 요한일서 2:3-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 ↑ 요한일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 ↑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