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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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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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세워진 교회다. 2022년 8월에 새 성전의 헌당식을 성료했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모란교회다.
개관
- 헌당: 2022년 8월 20일
- 규모: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6201.07㎡
- 시설: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외
-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특색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성남시는 수도권 최초의 계획형 위성도시다.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연이어 조성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산업단지인 분당테크노파크와 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서 발전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같은 공기업과 KT, 네이버(NHN) 같은 대형 IT 기업의 본사가 있어 수도권의 중심업무지구로 기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선 성남시 중원구는 모란민속5일장, 성남시청, 성남종합운동장, 근린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기관과 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8호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연면적 6201.07㎡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는 반듯한 외관과 입체적 벽면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2022년 8월 20일 진행된 새 성전 헌당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구원의 장소인 시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기후재난과 전쟁, 질병 등 각종 재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천국 축복이 약속된 탄탄한 미래를 공유하자"고 강조했다.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는 2006년 설립된 이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명절 전후로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관공서에 기탁하고,[1]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등지의 지역교회와 힘을 합쳐 탄천 일대와 상가, 주택가 곳곳을 깨끗하게 가꾸는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2]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2021년 1월에는 국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성남동에서 긴급 제설작업에 참여했다.[3]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인근 지역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좁은 골목과 높은 언덕을 오르며 연탄 1200장을 배달하기도 했다.[4] 2022년 8월 15일에는 폭우로 어지럽혀진 거리를 말끔히 청소했다.[5]
성도들은 매년 대규모 헌혈릴레이를 펼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고,[6][7] 분당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역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 편지와 간식 키트로 고마움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는 더 넓어진 성전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이웃초청 잔치 같은 이웃 소통행사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같이 보기
참조
- “생생한 삶의 현장 '성남 모란'서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 《월간조선 뉴스룸》, 2022. 8. 22.
각주
- ↑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전국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신아일보》, 2021. 2. 8.
- ↑ “하나님의 교회, 수도권 각지서 정화활동 참여”, 《경기일보》, 2012. 3. 12.
- ↑ “하나님의 교회, 전국서 폭설 한파 대응 제설봉사”, 《동아닷컴》, 2021. 1. 10.
- ↑ “성남하나님의교회 학생 70여명, 연탄 1천200장 배달”, 《중부일보》, 2014. 1. 29.
- ↑ “폭우로 어지럽혀진 길거리 '청소 대작전'”, 《인천일보》, 2022. 8. 15.
- ↑ “유월절 기념 헌혈로 생명나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700여 명 동참”, 《중부일보》, 2018. 4. 26.
- ↑ “하나님의 교회, 15일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99차 헌혈릴레이' 개최”, 《경기일보》, 2014. 5.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