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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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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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주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는 몬테비데오주에 세워진 교회다. 2006년 3월에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우루과이 몬테비데오교회다.
개관
- 설립: 2006년 3월 1일
- 위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주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특색
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남태평양 연안 국가다. 국토 대부분이 평야와 완만한 구릉이며 기후가 온화해 방목하기에 알맞다. 세계적인 축산국으로 꼽히기도 한다.[1]
수도인 몬테비데오는 타란코 궁전, 독립광장, 솔리스 극장 등 유서 깊은 명소가 다수 위치한, 우루과이의 정치·문화·경제 중심지다.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뭇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전하며 도시에 생명의 빛을 밝히고 있다. 동시에 다방면에서 선한 행실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거리와 도시를 청결하게 가꾸는 환경정화는 성도들이 꾸준히 이어가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 푼타데리엘레스 지역, 공화국대학교 법과대학 일대를 정화하고, 포시토스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도들이 에스타카다 해변을 청소할 때 일부 피서객들은 좋은 일을 한다며 박수를 보냈고 성도들을 따라 주위의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4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 해변을 청소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은 그날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2]
2014년 연말에는 몬테비데오 산티아고 바스케스에 위치한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율동과 노래, 페이스페인팅, 풍선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간식을 나누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23년에는 라시엠브라 보육원을 찾아 의류 등을 기부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국립혈액원과 협력해 교회에서 헌혈릴레이를 개최하기도 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아르헨티나 비센테로페스 하나님의 교회 등 이웃 나라의 성도들과 합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3]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참조
-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Uruguay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