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순시온 하나님의 교회
파라과이 아순시온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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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파라과이 아순시온시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파라과이 아순시온 하나님의 교회는 아순시온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6년 6월에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다.
개관
- 설립: 2006년 6월 1일
- 위치: 파라과이 아순시온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파라과이는 남아메리카의 한가운데 위치한 국가다. 국토를 남북으로 관통해서 흐르는 파라과이강에서 국명이 유래했다. 총 길이가 2100km에 달하는 파라과이강은 브라질 고원에서 발원해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파라나강으로 흘러들며 화물 선박의 주요 운송 통로로 사용된다. 강 주위로는 해변을 연상시킬 정도로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상류에는 브라질 마투그로수주와 마투그로수두술주,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일부까지 걸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대인 판타나우 보존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파라과이강을 끼고 있는 수도 아순시온에는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무역항이 있다. 넓은 강과 더불어 도시 곳곳에서 우거진 녹음을 볼 수 있는 아순시온에서, 아순시온교회 성도들은 성령과 신부가 주시는 생명수의 말씀을[1] 부지런히 전하며 이웃에게 천국 소망을 나누고 있다. 도시의 푸르름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도 전개한다. 보자니 자전거 도로,[2] 에우세비오 아얄라 대로[3][4] 등지에서 정화활동 및 환경미화 작업 등을 전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를 위한 성도들의 봉사를 언론들이 여러 차례 보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고조시키기도 했다.[5][6]
성도들은 노인병원을 방문해 실내를 청소하고 지붕의 낙엽을 쓸어내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연주와 율동, 새노래 등으로 마련된 문화행사로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릴레이도 열심히 전개하며 헌혈 인식 제고에도 힘써왔다. 하나님의 교회가 보건부, 국립혈액원과 연계해 개최한 헌혈릴레이에는 성도들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2018년 8월에는 파라과이를 방문한 대학생봉사단 ASEZ 한국 회원들과 현지 성도들이 마리오 압도 대통령을 만나 향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참조
-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Paraguay
- 파라과이 아순시온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 "Voluntarios limpian y pintan ciclovía Boggiani," ABC Color, Abr. 17. 2019.
- ↑ "Campaña de limpieza de Avda. Eusebio Ayala," La Nación, Nov. 21. 2017.
- ↑ "Iglesia realiza limpieza vial para concienciar," ABC Color, Nov. 20. 2017.
- ↑ "Evangélicos harán limpieza de calles," ABC Color, Dic. 28. 2012.
- ↑ "Más País," Ultima Hora, Dic. 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