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조
6일 창조(Six Days of Creation)는 태초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이루신 천지창조의 역사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하늘과 천체(天體), 땅과 바다, 동물과 사람 등을 창조하셨다. 창조 역사를 마치고 안식한 제7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로 제정하셨다.
하나님의 창조는 6일 창조로 모두 마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천국에 갈 수 있는 완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한 영적 창조 사업을 태초부터 최후 심판의 날까지 이루어 가신다. 창세기의 6일 창조로 시작된 성경의 역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사망과 고통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천국의 도래로 끝난다.[1]
6일 창조와 영적 창조
6일 창조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영적 창조의 예표다. 아담으로부터 최후 심판의 날까지 죄와 사망에서 고통하는 인류가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완전한 존재로 거듭나는, 구속사에 대한 예언인 것이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6일 창조 이후로도 계속 영적 창조를 하고 있다는 의미로,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셨다.[2] 6일 창조 후 제7일에 하나님이 안식한 역사 또한 구속사 후에 있을 안식 천년, 즉 영원한 천국 안식을 예언한다.[3]
6일 창조 역사와 예언
첫째 날: 빛, 어둠
6일 창조의 첫째 날, 하나님은 빛을 창조해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빛은 '낮', 어둠은 '밤'이 되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 빛은 물리적인 빛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예언적으로는 생명의 빛, 즉 생명이신 하나님을 아는 빛을 가리킨다.[4][5]
첫째 날의 예언 시대는 아담의 시대부터 노아 시대까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인류의 시조인 아담 때부터 비추셨다. 그러나 인류가 그 빛을 깨닫지 못하므로 노아 때 이르러 세상에 죄악이 가득해졌다.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 지은 것을 한탄하시고 그들을 물로 심판하셨다.[6]
둘째 날: 궁창, 물을 위아래로 나눔
6일 창조의 둘째 날, 하나님은 물 가운데 궁창을 만들어서 물을 위아래로 나누고,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궁창은 창공, 대기권을 가리킨다. 물이 위아래로 나뉜 것은 하늘에 있는 물인 구름과, 아래에 있는 물로 나뉘었다는 뜻이다.
성경에서 물은 '인류'를 상징한다.[7] 하늘에 있는 물은 구원받을 성도를, 아래의 물은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표상한다.
둘째 날의 예언 시대는 노아 시대부터 아브라함 시대까지다. 홍수 이후 노아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자신들의 이름을 드높이고, 온 땅에 흩어져 살지 않기 위해 바벨탑을 쌓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계획을 깨뜨리고 하나였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사람들을 땅 곳곳에 퍼지게 하셨다.[8]
셋째 날: 바다, 땅, 식물
6일 창조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의 물이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났다. 하나님은 뭍을 '땅',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땅에는 풀, 씨 맺는 채소,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자라게 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셋째 날 창조된 바다의 물은 인류를 의미한다.[7] 나무도 인류를 상징한다.[9] 물이 한곳에 모여 바다를 이룬 것은,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 부족을 이루고 국가를 이룰 것을 뜻한다.
셋째 날의 예언 시대는 아브라함 시대부터 모세 시대까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아가는 동안 여러 나라가 생겨남으로 셋째 날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넷째 날: 해, 달, 별
6일 창조 넷째 날, 두 큰 광명 즉 해와 달이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해로 낮을, 달로 밤을 주관하게 하고, 별들도 만들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 이날 사시(四時, 계절)와 일자(日字, 날짜)와 연한(年限, 해)이 구분되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넷째 날의 예언 시대는 모세 시대부터 예수님 시대까지로, 구약(舊約, 옛 언약)과 신약(新約, 새 언약)이 세워진 시기다. 넷째 날에 창조된 두 큰 광명 중 해는 신약을, 달은 구약을 의미한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 빛을 반사한다. 마찬가지로 구약 율법은 신약시대에 완성될 새 언약 진리의 빛을 반영해 보여주는 것으로, 신약시대 등장할 그리스도에게로 성도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10] 요한계시록에는 "해를 입은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라는 예언이 있다.[11] 이는 구약이 저물고 신약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12][13] 구약시대는 달빛 아래에서 신약의 태양 빛 즉 그리스도의 빛이 비취기를 기다리는 시기였다.
6일 창조 넷째 날에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룬 것은 모세 때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 절기와 안식일 등이 정해질 것에 대한 예언이다.
다섯째 날: 물고기, 새
6일 창조 다섯째 날, 바다에는 물고기가, 공중에는 새들이 번성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인류사회를 상징하는 바다의 임시 주관자는 사단이다.[14] 새도 마귀를 상징한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한다.[15]
다섯째 날의 예언 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그리스도교 박해의 시대와 1260년 동안의 종교 암흑기를 거쳐, 교황 피우스 6세(Pius Ⅵ, 비오 6세)가 프랑스 혁명정부 군대에 사로잡혀 간 1798년까지다.[16] 이 시기에 하나님의 진리가 사라지고 이방 종교의 관습과 상징물이 교회 안에 자리 잡았다.
사단에 의해 하나님의 때와 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대로[17] 2세기부터 진리가 하나씩 변개되었다. 321년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바뀌고,[18]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었다.[19]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이 교회에 유입되었다.[20] 종교 암흑기의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광야로 도망하고,[21] 산중과 동굴 등을 전전하며 믿음을 지켰다.[22] 그러나 끝내 진리의 명맥이 끊겨 참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23]
여섯째 날: 짐승, 사람
6일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은 온갖 짐승을 만들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이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6일 창조 끝에 만드신 남자와 여자가 아담과 하와다. 아담은 '오실 자(예수님)의 표상'이며[24] '살려주는 영', 즉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구원자라고 기록되었다.[25]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는 칭함을 받았다.[26] 6일 창조 마지막 날 등장한 아담과 하와는, 구속사의 마지막 시대에 등장할 아버지 하나님(재림 예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한다. 사도 요한은 계시로 본 마지막 아담과 하와를 '성령과 신부'라고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주는 성령과 신부는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또한 아담과 하와는 모든 짐승을 다스리는 통치자였다. 성경에서 각종 짐승은 천하 만민을 상징한다.[27] 여섯째 날의 창조 역사는 아담과 하와의 실체인 성령과 신부가 마지막 시대 이 세상에 나타나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일곱째 날, 안식
하나님은 6일 창조 역사를 마친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고 그날을 축복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로, 반드시 지켜야 할 율법으로 제정되었다.[28][29]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일곱째 날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일곱째 날이니라" 하신 말씀이 없다. 이는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기 때문이다.[30] 하나님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안식으로 주셨다.[31]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성도들은 장차 하늘 가나안인 천국, 영원한 안식 세계로 들어간다.
6일 창조 표
창조물 | 예언 | 예언의 시대 | |
첫째 날 | 빛, 어둠 | 아담 때부터 생명의 빛을 비추셨으나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므로 홍수로 심판하심 | 아담 – 노아 |
둘째 날 | 궁창, 물을 위아래로 나누심 |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혼잡하게 되어 인류가 온 땅에 흩어짐 | 노아 – 아브라함 |
셋째 날 | 바다, 땅, 식물 | 아브라함이 믿음의 생애를 사는 동안 나라가 생김 | 아브라함 – 모세 |
넷째 날 | 해, 달, 별 | 모세 때 옛 언약이 세워지고 예수님 때 새 언약이 세워짐 | 모세 – 예수 그리스도 |
다섯째 날 | 물고기, 새 | 그리스도교 박해의 시대와 종교 암흑기 | 예수 그리스도 – 1798년 |
여섯째 날 | 땅의 짐승, 사람 | 성령과 신부가 나타나 온 인류를 구원 | 1798년 – 구속사 마지막 |
일곱째 날 | 안식 | 영원한 천국 안식 |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요한계시록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 요한복음 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 ↑ 창세기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 ↑ 7.0 7.1 요한계시록 17:15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 ↑ 창세기 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 누가복음 23: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 ↑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 요한계시록 12:1.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 ↑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 ↑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 누가복음 8:5–12.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 ↑ 루돌프 피셔 볼페르트, "비오 6세", 《교황사전》, 안명옥 역,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교황 비오 6세가 오스트리아와 나폴리와 동맹의 관계를 맺자 나폴레옹은 다시금 교회 국가를 침공하였다. 1798년 2월 15일 로마에서는 공화국이 세워졌고, 교황의 퇴위가 선언되었다."
- ↑ 다니엘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 ↑ 라이온사 편, 《교회사 핸드북》, 송광택 역, 생명의말씀사, 1997, 131쪽,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라고 명명했다."
- ↑ 송낙원, 《교회사》, 이건사, 1981, 102쪽, "부활절(Pascha): ... 그 시일은 동서가 서로 달라 동에서는 유대인의 유월절과 같은 날로 즉 니산월 14일에 지켰고 서방에서는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일요일로 정하고 부활한 일을 중시하였다. ... 이로 인하여 동서간에 2회나 의논이 있었고 325년 니케아대회의 결정으로서 일요일에 축하키로 했다."
- ↑ 라이온사 편, 《교회사 핸드북》, 송광택 역, 생명의말씀사, 1997, 131쪽,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 ...."
- ↑ 요한계시록 12:6, 14.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 ↑ 히브리서 11:36–38.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 로마서 5:14.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 고린도전서 15:44–47.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 창세기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 ↑ 사도행전 10:1–16, 24–29.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 ↑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 히브리서 4:1–11.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 ↑ 여호수아 21:43–4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가나안]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