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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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예수님의 재림 시기는 기독교계 초미의 관심사다. 2000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궁금해했다. 예수님은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최후 심판의 날이 가까운 때에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셨다.[1][2] 그리고 재림 시기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예언하셨다. 구체적인 날짜를 특정하지는 않으셨지만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알려주는 결정적인 징조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과 관련된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두 가지 나온다. 마태복음마가복음에 기록된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Cursing the fig tree)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Parable of the Barren Fig Tree)다. 복음서에 기록된 무화과나무의 비유들은 이스라엘 멸망과 건국,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알리는 예언으로 연결된다.

예수님의 재림 시기와 무화과나무 비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재림 시기와 징조를 질문했다.[3] 예수님은 재림의 징조를 설명하며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마태복음 24:30–33

예수님은 다시 올 때 구름을 타고 와서 성도들을 모으신다.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씀은 당시 예수님처럼 사람의 모습으로 재림하실 것을 의미한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관한 예언으로,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낼 때 인자 즉 재림 그리스도가 임한다는 말씀이다.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

열매가 없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마태복음, 마가복음에는 열매가 없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이 시장해서 무화과나무에 맺힌 열매를 드시려고 했다. 그러나 무화과나무에는 잎사귀만 있고 열매가 없었다. 예수님은 그 무화과나무가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 마태복음 21:18–19

마가복음에는 이때가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다고 기록됐다. 그러나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그 나무는 뿌리부터 말랐다.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 마가복음 11:12–21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

누가복음에 나오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예화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누가복음 13:6–9

한 사람이 무화과나무를 심고 열매가 맺히길 기다렸다. 하지만 무화과나무는 3년 동안 열매를 내지 못했다. 그가 과원지기에게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하자 과원지기는 자신이 거름을 주고 돌볼 테니 무화과나무를 그대로 두라고 청한다. 그러나 다음 해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때 찍어버리라고 한다.

비유 해석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의 대표적 과수로 이스라엘에서 흔한 나무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30년 이상 사신 예수님이 무화과 철을 모르실 리 없다.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닌데도 열매가 없다는 이유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예언적 뜻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비유한다.[4]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서 찾은 열매는 이스라엘에서 예수님과 복음을 따르는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열매를 구한 사람

누가복음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3년 동안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았으나 얻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3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파하셨다. 예수님 승천 후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으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스라엘이 곧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마르고 찍혀버리듯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로마에 멸망했다.

이스라엘 멸망과 건국

예언

누가복음 21장에는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예언이 상세히 기록되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 누가복음 21:20–24

예언대로 기원후 70년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로마 군대에 포위되어 멸망했다. 그런데 이 예언에는 이스라엘의 회복도 암시되어 있다. 현대인의성경 누가복음 21장 24절에는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라고 나온다.[5] 실제로 이스라엘 땅은 로마, 비잔티움, 이슬람, 십자군을 거쳐 다시 이슬람 세력인 맘루크와 오스만 튀르크가 지배했다.[6] 그러나 이방인의 시대가 끝나면 이스라엘 땅은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

이스라엘 멸망[7]

로마 군대의 포위로 파괴된 예루살렘.
데이비드 로버트(David Roberts), 1850

로마 황제 네로는 이스라엘 전역에 확산된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을 이스라엘에 보냈다. 베스파시아누스 군대는 이스라엘 주요 요새를 함락시키고 68년 예루살렘으로 진군했다. 예루살렘 공격만 앞두고 있을 때 로마에서 네로의 자살 소식이 들렸다. 새 황제로 추대된 베스파시아누스는 로마로 돌아갔다. 69년에는 그의 아들 티투스가 예루살렘 공략을 재개했다. 티투스는 예루살렘을 둘러싸는 포위용 성벽을 쌓아 성의 모든 출구를 봉쇄하고 성안 유대인들을 아사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고립된 예루살렘 성안 백성들은 굶주려 죽어갔다. 포위 넉 달째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 안으로 돌격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유대인을 죽였다.[8] 도시와 성전이 불타고 성전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졌다.[9]
70년 이스라엘은 멸망했다. 예루살렘 포위 기간 사망한 유대인은 집계된 수만 110만 명, 노예로 끌려간 유대인은 9만 7000명이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간다는 예언대로였다.

이스라엘 건국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독립을 선언하는 이스라엘 다비드 벤구리온 초대 총리

이스라엘 멸망 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땅에서 추방되어 나라를 잃고 유럽과 세계 여러 나라를 떠돌았다. 그중 이스라엘이 회복할 예언[10][11]을 믿은 유대인들은 예언이 성취될 날을 기다리며 고향 예루살렘을 잊지 않았다.[12] 19세기 말에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조상의 땅에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시오니즘(Zionism, 시온주의)을 일으켰다. 실제 국가 건설의 꿈을 안고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는 유대인들도 나타났다.[13]
이러한 시기에 유럽의 유대인에게 세계 역사상 최대 대학살이 일어났다. 1933년부터 시작해서 1945년에 끝난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다. 12년 동안 폴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등 유럽 15개국에서 어린이 150만을 포함한 유대인 600만 명이 죽었다. 강제 노동과 기아, 질병으로 죽거나 총살 또는 교수대에 달렸고, 가스실에서 집단 학살됐다.[14]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에서 독일이 패배함으로 유대인 학살도 멈췄다. 유대인들은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상의 땅 팔레스타인에 돌아와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했다.[15][16]

예수님의 재림

겨울에 나무는 잎이 지고 가지가 말라 죽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낸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그와 같다. 70년 멸망 후 약 1900년간 죽어 있던 이스라엘이 1948년 주권을 회복하고 나라를 재건했다. 고대에 사라졌던 국가의 부활이다.[17] 패망한 민족이 2000년 만에 나라를 건국한 일은 역사상 유례가 없다. 이는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마태복음 24:30–33

재림 그리스도는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1948년부터 복음 사역을 시작하여 성도들을 모으신다. 그래서 선지자 미가는 말일 즉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오시면 진리의 도를 민족들에게 가르치고 시온으로 모으신다고 했다. 시온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18] 진리 교회를 뜻한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가 4:1–2

이스라엘이 재건된 때, 오랫동안 사라졌던 성경의 진리를 회복하고 구원의 도를 가르치신 분은 안상홍님이다. 안상홍님은 1918년 탄생해 다윗 왕위의 예언에 따라 30세가 되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셨다. 그때부터 사도 시대 이후 지켜지지 않던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등 초대교회 복음이 안상홍님을 통해 회복되었다. 안상홍님은 죽은 무화과나무가 소생하듯 이스라엘이 1900년 만에 기적적으로 건국되던 1948년에 등장해 생명의 진리를 전파하신 재림 그리스도다.

관련 영상

  •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


  •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오시는 시기


  • 설교: 무화과나무 비유와 안상홍님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누가복음 21:27–28.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2. 베드로후서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3. 마태복음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레미야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5. 누가복음 21:24. 《현대인의성경》.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6. “갖은 박해에도 선진국 반열···건국 자체가 기적인 이 나라”, 《중앙일보》, 2018. 5. 14., 유대인이 추방된 뒤 이스라엘 땅은 로마•비잔티움•무슬림•십자군을 거쳐 다시 무슬림 세력인 맘루크와 오스만 튀르크가 지배했다. 
  7.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김지찬 역 (2014), 《요세푸스 3: 유대 전쟁사》, 생명의말씀사 
  8. 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리 저; 유달승 역 (2012), 《예루살렘 전기》, 시공사, 35쪽, 기원후 70년 7월 하순, 유대인 달력으로 압Ab월 8일 예루살렘을 4달째 포위하고 있던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Vespasian의 아들 티투스Titus는 전 군대에게 새벽 시각 성전을 공격할 것을 명령했다. 
  9. 마태복음 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10. 예레미야 30: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예레미야 50:4–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12. 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리 저; 유달승 역 (2012), 《예루살렘 전기》, 시공사, 251쪽, 예루살렘에 대한 유대인들의 갈망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 후 수 세기 동안 유대인들은 어디에서 살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져 우리 시대에 곧 성전이 재건되기를." ... 유월절 저녁식사는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라는 말로 마무리되었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갈 때는, 폐허가 된 도시를 흘끗 보면서 옷을 찢는 의식을 개발해냈다. 예루살렘에서 멀리 사는 유대인들도 심판의 날에 가장 먼저 일어날 수 있도록 성전 가까운 곳에 묻히기를 원했다. 
  13. “피로 얼룩진 신성한 땅, 예루살렘”, 《조선일보》, 2017. 12. 26., 유대인들은 유럽 각지에 흩어져 정착했지만, 여기서도 멸시와 탄압을 피하지 못했다. ... 이런 상황에서도 유대인들은 '우리는 신에 의해 선택된 민족이며 언젠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19세기 무렵 이를 현실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 '시오니즘(Zionism·예루살렘 중심부에 성지가 있는 언덕 시온(Zion)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으로도 불린 이 운동을 펼치던 유대인들에게 제1차 세계대전은 민족국가를 세울 기회가 되었다. 오스만제국과 전쟁을 벌이던 영국의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는 1917년 영국 국적의 유대인 로드쉴드에게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을 위한 민족국가를 인정할 것을 약속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 '밸푸어 선언' 이후 영국은 유대인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 전쟁에서 승리했고, 오스만제국이 지배하던 팔레스타인 지역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했다. 그러자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하는 유대인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14. 홀로코스트와 나치 박해로 인한 피해자 수에 대한 기록. 《홀로코스트 백과사전》. 
  15.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동아일보》. 2007. 5. 14. "이스라엘 땅은 유대인의 탄생지다. 여기서 최초로 국가를 만들었고 책 중의 책(성경)을 세계에 전했다. 강제 추방된 이후에도 이 땅으로 돌아와 정치적 자유의 회복을 기도했다. … 우리는 이곳에 이스라엘 국가라는 유대인 국가의 설립을 선언한다." 1948년 5월 14일 오후 텔아비브 미술관에서 다비드 벤구리온 초대 총리가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했다. 랍비의 축도와 독립선언문 서명, 국가 제창이 이어지는 동안 미술관은 환호와 눈물로 얼룩졌다. 
  16. The Declaration of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e of Israel. 《Israel Ministry of Foreign Affairs》. 
  17. “갖은 박해에도 선진국 반열···건국 자체가 기적인 이 나라”, 《중앙일보》, 2018. 5. 14., 현대 이스라엘의 건국은 그 자체로 기적이나 다름없다. 1900년 전에 로마에 나라를 잃고 대부분 고향에서 쫓겨난 유대민족이 다시 돌아와 그 땅에 나라를 세웠으니 말이다. ... 이스라엘 건국은 고대에 사라진 민족과 국가의 부활이나 마찬가지다. 
  18. 이사야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