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하나님의 교회
오스트리아 빈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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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오스트리아 빈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오스트리아 빈 하나님의 교회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세워진 교회다. 2008년 7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오스트리아 빈교회다.
개관
- 설립: 2008년 7월 1일
- 위치: 오스트리아 빈
- 활동: 환경정화 등
특색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의 내륙국가다.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산맥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이곳은 하이든·모차르트·슈베르트·카라얀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탄생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루드비히 볼츠만·에른스트 마흐·리제 마이트너·에르빈 슈뢰딩거 등 저명한 과학자들도 많이 배출했다.
독자적인 연방주이자 수도인 빈(Wien)은 시민들의 생활 수준과 삶의 질이 높기로 유명하다. 유엔 빈 사무국을 비롯해 유엔 산업개발기구, 국제원자력기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합스부르크 왕조 600년 역사를 간직한 쇤브룬궁전과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미술 박물관인 빈 미술사박물관도 이 지역에 세워져 있다.
2008년 설립된 오스트리아 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세우고 새 언약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성도들은 해외성도 방문단으로 한국을 찾아 성경 진리를 깊이 탐구하는가 하면,[1][2][3] 성경세미나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교에 기여하고 있다.[4]
성도들은 교회 안팎에서 어머니 교훈을 바탕으로 겸손과 양보, 섬김과 배려를 실천하고, 공동체 정신과 환경보호 의식을 사회에 고취하고자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관광 도시 빈을 청결하게 가꾼다. 시내 거리와 공원을 깨끗이 청소하고 유명 관광지인 도나우 강변까지 세세히 살피며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한다. 지역신문에 환경정화 일정을 소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도 한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주민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요즘,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5]
참조
- 오스트리아 빈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하나님의 교회 78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선한 목자의 길, 한국서 배웠어요"". 《중부일보》. 2023. 11. 9.
- ↑ “제62차 해외성도 방문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복음의 큰 일꾼 되어 어머니 사랑의 빛을 전 세계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2018 새 예루살렘 문화콘텐츠 시상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해 유럽 도시 곳곳에서 환경정화 펼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