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초대교회의 성경적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다.[1]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다닌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기록이 여러 군데 나와 있다.[2] 초기 하나님의 교회는 인류를 구원하러 성육신하셔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예수님이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며 전했다.[3] 새 언약의 복음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 지역까지 빠르게 전파되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각지에 세워졌다. 그러나 사도 시대를 지나 교회가 세속화하면서 유월절을 비롯해 진리가 모두 훼파됐고,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1600여 년이 지난 20세기 중반, 성경의 원형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재건됐다.[4][5] 다시 회복된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초대교회의 신앙 및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지상에 건설하신 유일한 교회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 대해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돌보게] 하셨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유월절 희생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인 유월절에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한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눠주며 새 언약을 세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6] 하신 가르침에 비추어볼 때, 인류가 그리스도의 희생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죄 사함과 영생을 얻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준 것이다.[7] 새 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에는 하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는 유월절 진리가 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처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은 교회의 행적이 사도행전을 비롯한 신약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초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 즉 예수님이 세우고 초대교회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내[사도 바울]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8]을 비롯해 오순절,[9] 초막절[10] 등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와 주간 절기인 안식일[11]을 지켰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담대히 복음을 전파했다. 이에 따라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각지에 교회가 세워졌다.[12] 복음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넘어 이방 나라와 도시로 빠르게 전해진 사실이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 기록에 잘 나타난다. 에베소(에페수스),[13] 고린도(코린토스),[1] 안디옥(안티오크)[14] 등지에 교회가 세워졌고 데살로니가(테살로니키),[15] 아덴(아테네),[16] 멜리데(몰타),[17] 버가(페르게),[18] 구브로(키프로스),[19] 로마[20] 등 유럽 곳곳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졌다.
교회의 세속화, 종교 암흑 시대
초대교회는 당시의 패권국가로서 다신교를 믿고 있던 로마 제국의 박해를 받았다.[21] 초대교회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교회는 로마 제국의 핍박과 이교문화의 영향으로 점차 세속화됐다. 2세기 로마에서부터 이교의 교리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교회는 변질된 교리를 따르려는 서방 교회와, 초대교회 진리를 고수하려는 동방 교회로 나뉘었다.[22]
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제국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국가적으로 팽배했던 다신교 사상은 교회 안으로 더 빠르게 유입됐다.[23] 태양신 숭배 사상에 기인한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그리고 십자가 숭배 등도 교회 관습인 양 자리를 잡았다.
반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같은 하나님의 진리는 모두 없어졌다. 초대교회 진리를 지키고자 했던 소수의 성도들은 산과 동굴, 사막에서 금욕생활을 하며 신앙을 이어갔으나,[24] 결국 그 맥은 끊어지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과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새 언약 유월절 폐지 |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서방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일에 성찬식 거행.[25] 325년 니케아 공의회[26]에서 새 언약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고, 춘분 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을 부활절로 정해 그날에 성찬식 거행 |
안식일 변개, 일요일 예배(주일 예배) 도입 | 서방 교회가 핍박에서 벗어나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로마 제국에서 인기 있던 태양신 미트라의 성일인 일요일[27]에 예배함. 321년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고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해 모든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됨 |
십자가 숭배 도입 | 로마 제국의 핍박이 그친 후, 많은 이교도들이 개종하여 교회에 들어옴으로 십자가[28] 등 이방 종교의 상징도 유입됨. 5세기 무렵 십자가가 교회 안에 세워짐 |
크리스마스 도입 | 4세기부터, 로마의 동지제이자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 기념함[29][30] |
16세기 무렵, 진리를 잃어버리고 부패한 교회의 쇄신을 요구하며 마르틴 루터, 장 칼뱅 등이 종교개혁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교회의 회개와 변화를 통해 순수했던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믿음의 개혁을 이루는 데 힘썼으나, 예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지는 못했다. 이후 수많은 개신교회가 생겨났지만 이방 종교의 잔재인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재건
1600년 넘게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회복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다. 진리가 없는 세상에 예수님이 구원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날 것이라는 성경 예언에 따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 등장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안상홍님은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을 포함해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등 인류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복구했다.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침례를 받은 후 복음 생애를 시작했고, 1964년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초대교회를 재건했다. 안상홍님의 희생과 헌신을 밑거름으로 부산과 서울 등 전국 각지에 교회가 세워졌다.
하나님의 교회 성장과 발전
2000년 전 초대교회 때와 같이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등록 성도 수가 1988년 1만 명, 1996년 10만 명을 넘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사랑과 희생에 기반한 자원봉사를 지속하며 가족과 이웃, 국가를 돕는 일에도 헌신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계기로 재난과 사건·사고, 질병과 경제난, 환경난에 대응하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를 본격화했다.
1997년경부터 해외 선교를 시작해 3개국에 교회를 설립했고, 2000년 새예루살렘성전(현재 새예루살렘 이매성전) 준공을 계기로 교회 성장세가 더욱 커졌다. 2001년 제1차 해외성도방문단(북미권)이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과 하나님의 교회 재건, 새 언약 복음의 회복이 이뤄진 한국을 찾았다. 2003년 50만 명이었던 등록 성도는 10년 후인 2013년에 200만 명으로 늘었다. 전 세계 성도 증가로 교회 건립 요청이 이어지면서 목회자 양성과 세계 각지 파송이 더욱 신속하게 이뤄졌다. 국내 각지에도 새 성전 건립은 물론 엘로힘연수원, 옥천고앤컴연수원, 동백연수원 등 대규모 연수 시설이 잇달아 개원하면서 교회 행사 및 성도 교육, 해외성도 방문단의 한국문화 체험,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2015년, 175개국 2500여 교회 250만 성도 규모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건립과 함께 70억 인류 구원운동을 선포했다. 글로벌 교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도 더욱 확대했다. 한국 세월호 침몰사고 무료급식봉사, 미국 허리케인 피해 구호활동, 네팔 지진 피해 구호활동 등 국내외 각지에서 재난과 사건·사고, 빈곤과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국제 성경 세미나,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등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하며 소통과 화합을 이어갔다.
하나님의 교회의 인도주의 활동에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도 크다. 2010년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엔을 방문해 아이티 지진 구호 성금을 지원한 당시에는 유엔 측이 파트너십 체결을 제안했다. 2016년에는 김주철 목사가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초청되어 연설하며 유엔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20년부터 각국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코로나19 대응 구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속적이며 헌신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대통령 단체표창·정부 포장·대통령 표창),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49회),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의 상이 답지하고 있다.[32]
2022년 현재 175개국에 7500여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돼 있으며 330만 성도가 신앙을 영위한다. 성경을 기반으로 초대교회의 완전한 진리를 원형 그대로 지키며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재건된 하나님의 교회 연혁
여명기(1948-1985)
1948년 안상홍님 침례(인천 낙섬)
1964년 하나님의 교회 설립(부산)
1984년 안상홍님 마지막 유월절 집례(서울)
- 어머니 하나님 선포
- 후계자 공표(김주철 목사)
1985년 안상홍님 올리우심
- 임시총회에서 어머니 하나님 재선포
- 임시총회에서 후계자 재공표
성장기(1986-2000)
1988년 등록성도 1만 명
1995년 전의산연수원 개원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 자원봉사
1996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미나
1997년 해외 3개국 교회 설립
1999년 해외 2개국 교회 설립
2000년 등록성도 30만 명
- 새예루살렘 성전 준공(분당)
- 메시아오케스트라 창단
글로벌 도약기(2001-2013)
2001년 해외 7개국 교회 설립
- 제1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미국)
2002년 엘로힘연수원 개원
-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연인원 4400명)
-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서포터즈(연인원 1만 7000명)
2003년 등록성도 50만 명
- 하나님의 교회 총회 WMC빌딩 준공
-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176개국 서포터즈(연인원 9만 명)
- 대구지하철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하루 24시간씩 3000명분 식사 55일간 제공)
2004년 대한민국 훈장 수훈
- 대한민국 포장 수훈
2005년 옥천고앤컴연수원 개원
2006년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개관
- 주한 외국인을 위한 새예루살렘 큰잔치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 자원봉사
- 페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임시주택 10채 신축, 의료 및 이·미용 봉사
2008년 등록신자 100만 명
- 가족과 함께하는 새예루살렘 큰잔치
2009년 세계대학생선교대회(World CM) 개최
2010년 유엔에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성금 전달
-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 아이티·칠레 지진 피해민돕기 오케스트라 연주회
2011년 동백연수원 개원
- 태국 홍수·터키 지진 피해민돕기 연주회
-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금상, 라이프타임상)
2012년 학생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11개 지역)
- 미국 허리케인 '샌디' 피해 구호활동
2013년 등록성도 200만 명
- 재단법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등록
- 국제성경세미나 개최
- '채움&다움' 학생들을 위한 순회연주회(21개 지역)
-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융성기(2014-현재)
2014년 하나님의 교회 설립 50주년 '희년(禧年)' 선포
- 세월호 침몰사고 무료급식 자원봉사(44일 1만 5000명분 식사 제공)
2015년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연인원 1만 5000명, 710여 지역 활동)
-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63개국 서포터즈(연인원 1만 명)
2016년 70억 인류 구원운동 선포
- 전 세계 복음전도 결의대회
-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영국 하나님의 교회)
- 총회장 목사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 참석 연설
- 새예루살렘 성전 설립(판교)
- WMC연수원 개원(제주)
2017년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ASEZ 국제포럼 개최
- 포항 지진 피해민 성금 지원, 무료급식 자원봉사(61일간 1만 2500여 명분 식사 제공)
- 페루 엘니뇨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9일간 연인원 약 5000명)
- 충청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10일간 1000여 명)
- ASEZ 그린캠퍼스 정화활동(세계 81개 대학 캠퍼스 정화)
2018년 안상홍님 성탄 100주년 기념행사
- 국제환경상 '그린애플상'(금상, 동상) 수상
- Arise&Shine 국제성경세미나 개최
- 글로벌 범죄예방 프로젝트 'Reduce Crime Together' 시행
-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개최
2019년 제75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 강원도 산불 이재민 성금 지원
- ASEZ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 참석
2020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금상, 2회)
- 세계 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성금·방역품 기탁, 생계 지원)
2021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금상)
- 세계 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성금·방역품 기탁, 생계 지원)
참조
각주
- ↑ 1.0 1.1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 ↑ 고린도후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 ↑ 고린도전서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언약 유월절은 인생 항로 밝히는 희망의 빛". 《여성동아》. 3월호. 2022.
- ↑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절기 '유월절'로 지구촌에 희망 선사. 《월간조선뉴스룸》. 2021. 3. 29.
- ↑ 요한복음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 고린도전서 5:7-8. 《현대인의성경》.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으므로 ... 순결과 진실의 누룩 없는 빵으로 유월절을 지킵시다.
- ↑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 요한복음 7:2-38.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 사도행전 2:1-4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 사도행전 20: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 ↑ 사도행전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 ↑ 사도행전 17:1-2.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 사도행전 17:16-17.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 ↑ 사도행전 28:1-8.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 ↑ 사도행전 14:20-25.
바울이 일어나 ... 도를 버가에서 전하고
- ↑ 사도행전 13:4-5.
두 사람[바울과 바나바]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로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 ↑ 로마서 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 후스토 L.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12, 33-36쪽, "로마 정부는 서로 다른 이름들을 가진 각 지방의 신들이 동일한 신들이라고 가르쳤다. ... 혼합절충주의(syncretism)는 당시의 유행이었다. ... 박해의 이유가 된 것은 로마 종교의 또 다른 요소인 황제숭배였다. 로마 당국은 이것을 통일과 충성의 방법 및 수단으로 생각했다. ...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의 신앙의 증언으로서 황제의 상 앞에 분향하기를 거부했는데, 당국은 이들을 불충하고 반역적인 인간들로 몰아붙였다."
- ↑ [기획특집] 루터 종교개혁 500년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월간중앙》. 2017. 12월호. 163쪽.
- ↑ 김덕수, 《로마와 그리스도교》, 홍성사, 2017, 345쪽, "4세기에 들어오면서 합법화되고, 나아가 국교가 되는 과정을 황제가 주도하면서 위로부터의 그리스도교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는데 그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또한 로마 사회가 원래 다신교적 전통 위에 구축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안에는 성인 숭배, 마리아 숭배 등 그리스도교적인 듯하면서 또한 이교적인 요소가 들어 있는 문화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 ↑ J. W. C. 완드, 《교회사(초대편)》,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283쪽, "보다 높은 수준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가정에서 노력을 하였으나 그러나 그들은 얼마 후에 오막살이 집으로 이사하여 가서 차차로 사막으로 나아가서 거기서 그들은 따로 따로 떨어진 집이나 혹은 동굴 속에서 혼자 살았다. 콘스탄틴 대왕의 힘으로 교회에 평화가 찾아 온 후로 교회의 수준이 갑자기 저하된 것을 한탄하여 광야의 금욕 생활에 나간 사람들이 허다하였다."
- ↑ J. W. C. 완드, 《교회사(초대편)》,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21-122쪽, "아시아에서 본 가장 중요한 날짜는 닛산(Nisan) 14일이었는데 ... 그리고 감사의 성찬식(Eucharist)을 거행하던 습관을 가졌었다. 그러나 서방 교회에서는 닛산 14일 다음의 일요일까지 금식을 계속하고 그리고 유월절 성찬식을 거행하였는데, ... 로마 교황 빅터(Victor)는 모든 혼란을 중지시키고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는 도미닉의 규칙(Dominical Rule)을 채용하도록 전 교회에 강요하였다. 동서방 각지에서 여러 가지 회의가 열렸는데, 그 결과는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각지에서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게 되었다."
- ↑ 제3차 파스카 논쟁
- ↑ "주일",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기독교문사, 1998, 116쪽, "이교종교들에서 일요일의 우월성 : 기독교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 ↑ William E. Vine, Vine's Complete Expository Dictionary, Thomas Nelson Publishers, 1996, p. 138, "교회가 사용한 두 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대아(Chaldea)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그 이름의 머리 글자인 신비적인 타우(Tau) 모양임)."
- ↑ Why Is Christmas in December?. 《Encyclopædia Britannica》.
The church in Rome began formally celebrating Christmas on December 25 in 336, during the reign of the emperor Constantine.
- ↑ 재미있는 성탄이야기. 《가톨릭신문》. 2003. 12. 21.
교회가 공식적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을 12월 25일로 정한 것은 354년이다. 그러나 로마에서 쓰여진 「주교 사망록」에 따르면 로마 교회는 이미 336년부터 12월 25일을 예수 성탄 대축일로 지냈다고 한다. 이후 예수 성탄 대축일은 5세기 초에 교회에 의해 공식 선포되었다.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70억 인류에게 희망이 되는 어머니". 《신동아》. 2018. 5월호. 264쪽.
- ↑ 《2021 인천연감》 (인천일보사), 2021, 692-7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