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솔로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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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 | |
시대 | 통일왕국 시대(B.C. 10세기경) |
가족 관계 | 아버지: 다윗, 어머니: 밧세바 |
직업(특징) | 이스라엘 왕국 제3대 왕 |
활동 지역 | 예루살렘 |
통치 기간 | 40년 |
주요 행적 | 일천 번제 솔로몬의 재판 예루살렘 성전 건축 시편 일부, 잠언, 전도서, 아가 기록 |
솔로몬(Solomon, 히브리어: שְׁלֹמֹה)[1]은 다윗과 밧세바의 아들이며,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이다. 솔로몬은 '평화로운'이라는 뜻으로, 파란만장했던 다윗의 생애와 달리 솔로몬의 치세는 평안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이다.[2] 지혜의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은 40년 동안 이스라엘 왕국을 통치하며 행정 개혁, 군비 강화 등의 업적으로 이스라엘 왕국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유브라데강(유프라테스강)에서부터 블레셋(팔레스타인)과 애굽(이집트)에 이르는 주변 여러 나라와 관계를 맺으며 조공을 받아 최대의 부를 누렸다.[3][4] 또한 구약성경 시편의 일부와 잠언, 전도서, 아가를 기록했다.
시대적 배경
기원전 14세기경,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민족은 지파 동맹 체제를 유지하며 점차 영토를 넓혀갔다. 하나님은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 지파 체제를 유지하셨는데, 블레셋 민족의 침략이 지속되자 백성들은 강력한 왕권을 열망했다.[5] 하나님은 그들의 요구에 따라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 시대에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6]
사울이 죽은 후 유다 지파의 다윗이 왕이 되어 40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했다.[7] 다윗에게는 열아홉 명이 넘는 아들이 있었다. 그중 셋째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고,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를 높여 왕위에 오르고자 한 일도 있었다. 하지만 다윗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후계자로 지목해 두신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했다.[8]
솔로몬의 생애
출생과 즉위
다윗의 아내이자 솔로몬의 어머니인 밧세바는 헷 사람 우리아(우리야)의 아내였다.[9] 왕궁 옥상을 거닐던 다윗은 우연히 밧세바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다윗은 우리아가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자,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내 다윗의 행위를 책망하셨다. 다윗이 자신의 죄를 시인하며 진심으로 회개하자, 하나님은 밧세바의 첫아이를 앗아가는 것으로 그를 용서하셨다. 이후 밧세바를 위로하고 얻은 아이가 솔로몬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사랑하셔서 '여호와께 사랑을 입었다'는 뜻의 여디디야(יְדִידְיָה)[10]라는 이름을 주셨다.[11] 성장한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일천 번제와 재판
솔로몬은 왕이 되고 나서 자신이나 신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장 먼저 구했다. 통치를 시작하자마자, 모세 때 만들어진 회막과 번제단이 있던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짐승 일천 마리를 번제로 드리며 축복을 구했다.[12] 이를 기쁘게 보신 하나님은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13] 솔로몬은 자신을 위한 축복을 구하는 대신 백성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지혜를 구했다. 그의 대답을 흡족히 여기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와 함께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넘치도록 부어주셨다.[14]
성경은 솔로몬의 지혜를 보여주는 유일한 내용으로 참 어머니를 찾아준 재판을 기록하고 있다. 한 집에 사는 두 여인이 3일 간격을 두고 아이를 낳았다. 어느 날 밤중에 한 아기가 어미에게 눌려 죽었는데 그 여자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죽은 아이를 산 아이와 바꿔치기했다. 두 여인은 모두 산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했다. 증거도 증인도 없는 이 사건을 솔로몬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여인의 모성애를 이용해 참 어머니가 누구인지 밝혔다.[15]
성전 건축
성전 건축은 다윗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하나님은 숱한 전쟁으로 많은 피를 흘린 다윗을 대신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하셨다.[16] 솔로몬은 즉위한 지 4년째 되던 해 2월에 성전 건축에 착수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지 480년 되는 해이다.[17]
성전은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 세워졌다. 그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곳이자, 여부스 사람 오르난(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18] 다윗은 이곳을 성전 부지로 사용하기 위해 오르난에게서 사들였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금 10만 달란트와 은 100만 달란트 그리고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의 놋과 철까지 예비해 두었다.[19] 1달란트의 무게는 약 34kg로 추정되는데[20] 이 수치를 대입하면 금 10만 달란트의 무게는 340만kg이다. 솔로몬은 부왕이 마련해 놓은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또한 다윗왕 때부터 우호적 관계였던 두로(Tyre) 왕 히람에게 요청해 레바논산 백향목과 잣나무를 들여왔다.[21] 솔로몬은 레바논에 파견할 3만 명의 일꾼을 모았고, 성전의 기초석으로 사용할 크고 귀한 돌을 가져오기 위해 채석자 8만 명, 운반자 7만 명, 현장감독 3300명을 파견했다.[22] 성전을 건축할 때 채석장에서 돌을 완전히 다듬은 다음 가져다 써서, 망치나 도끼 등 연장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
7년 6개월의 공사 끝에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 하나님의 성전이 완공되었다.[23] 이때부터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지가 되었다. 성전 낙성식 날, 솔로몬은 백성을 대표하여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것을 선언하고, 이후 성전에서 하나님의 절기 규례를 따라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규례를 열심으로 지켰던 이유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24]이라는 아버지 다윗의 유언을 가슴에 새겼기 때문이다.
스바 여왕의 방문
스바(Sheba)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왕의 소문을 듣고, 그 지혜와 부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25] 여러 가지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했는데 솔로몬이 답하지 못하는 문제가 없었다.[26] 스바 여왕은 솔로몬이 건축한 궁전과 그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 대신들이 앉는 좌석, 수많은 신하들과 시중드는 사람들, 성전에 드리는 제물 등을 보고 크게 감탄하며 모든 소문이 사실임을 깨달았다.[27] 그녀는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지고 온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솔로몬에게 바쳤다.[28]
우상 숭배의 결말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라를 지혜롭게 잘 다스려 나가던 솔로몬은 통치 말엽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길로 들어섰다. 주변 나라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략 결혼을 한 것이 문제였다. 그에게는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이 있었다.[29] 늙은 솔로몬은 이들이 끌어들인 우상인 그모스, 밀곰(몰렉), 아스다롯을 섬기며 신전까지 세웠다.[30]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다른 신을 좇지 말라고 두 번이나 경고하셨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면서 이스라엘은 주변 여러 나라의 공격을 당하고, 내란을 겪는 등 난관에 봉착했다.[31][32][33] 솔로몬의 타락은 결국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때에 이스라엘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분열되는 비극을 초래했다.
교훈
지혜의 근원, 하나님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지만 처음부터 지혜로웠던 것은 아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아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34] 솔로몬은 일천 번제로써 하나님께 감동을 드린 후 하나님께 특별한 지혜와 총명을 받았다.
솔로몬이 지혜와 영광을 누린 것은 하나님을 깨닫고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받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35] 솔로몬은 이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36] 또한 솔로몬은 모든 지혜와 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의뢰했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지혜를 구하지 못했을 것이며 지혜의 왕이 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14]
인생의 최고 가치
솔로몬은 지혜와 학식이 출중하고 부와 영광이 극에 달했던 인물이다. 그는 해마다 금 666달란트의 세금을 거둬 들였는데,[37] 현재의 단위로 계산하면 그 무게가 약 23t에 달한다. 또한 마병이 12000명, 군마를 위한 마구간이 4000개나 있었으며,[38] 왕의 모든 기물을 금으로 만들고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39] 솔로몬은 스스로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았고 누리고 싶은 즐거움을 다 누렸다"고 고백했다.[40] 이처럼 세상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았던 솔로몬이지만, 그가 인생의 끝에서 내린 결론은 하나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평생 누렸던 부귀영화가 찰나에 불과함을 깨달은 솔로몬은 결국,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인생의 최고 가치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관련 영상
- 영상 설교: 영화로운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가자
같이 보기
각주
- ↑ שְׁלֹמֹה.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역대상 22: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 ↑ 역대하 9:26.
솔로몬이 유브라데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열왕을 관할하였으며
- ↑ 열왕기상 4:21.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 ↑ 사무엘상 8:4-5.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 ↑ 사무엘상 11: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 ↑ 사무엘하 5: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 ↑ 열왕기상 1:29-30.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 ↑ 마태복음 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 יְדִידְיָה. 《네이버 고대 히브리어사전》.
- ↑ 사무엘하 12:24-25.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 ↑ 열왕기상 3:4.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 ↑ 열왕기상 3:5. 《새번역》.
그날 밤에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 ↑ 14.0 14.1 열왕기상 3:9-13.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 ↑ 열왕기상 3:25-27.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 ↑ 역대상 28:1-6.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 ↑ 열왕기상 6: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 ↑ 역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 ↑ 역대상 22: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 ↑ 가스펠서브, "달란트",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달란트는 무게의 최대 단위로, 시대와 나라마다 조금씩 가치가 달랐다. 구약 시대에는 약 34㎏(3,000세겔)."
- ↑ 열왕기상 5:6-8.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 ↑ 열왕기상 5:13-16.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 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인이며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 ↑ 열왕기상 6:38.
제십일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 년이었더라
- ↑ 열왕기상 2: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 ↑ 열왕기상 10:1-2.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 ↑ 열왕기상 10:3.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 ↑ 열왕기상 10:4-6.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 ↑ 열왕기상 10:9-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 이에 저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 ↑ 열왕기상 11:3.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 ↑ 열왕기상 11:4-8.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 ↑ 열왕기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 ↑ 열왕기상 11: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 ↑ 열왕기상 11:26.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 ↑ 열왕기상 3:7. 《공동번역》.
당신께서는 소인을 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으로 삼으셨읍니다만 저는 어린 아이에 지나지 않으므로 어떻게 처신 하여야 할지를 알지 못합니다.
- ↑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 열왕기상 3: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 ↑ 열왕기상 10:14.
솔로몬의 세입금의 중수가 육백육십육 금 달란트요
- ↑ 역대하 9: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이 사천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 ↑ 열왕기상 10:21-23.
솔로몬 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 ↑ 전도서 2:10. 《공동번역》.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았고 누리고 싶은 즐거움을 다 누렸다. 스스로 수고해서 얻은 것을 나는 마음껏 즐겼다. 나는 이렇게 즐기는 것을 수고한 보람으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