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선지자)
다니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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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דָּנִיֵּאל | |
시대 | 바벨론 포로 시대(B.C. 6세기) |
직업(특징) | 선지자 바벨론 고관, 메대 바사 총리 |
활동 지역 | 바벨론 |
다니엘(Daniel, 히브리어: דָּנִיֵּאל)은 기원전 6세기 바벨론(신바빌로니아)에서 활동한 하나님의 선지자다. 구약성경 다니엘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이며[1] 바벨론식 이름은 '벨드사살'이다.[2]
다니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 영어: Nebuchadnezzar II, 히브리어: נְבוּכַדְנֶצַּר)의 꿈을 해몽해 준 일로 바벨론 관직에 올랐고, 바벨론 멸망 이후 메대 사람 다리오왕 통치기에 총리가 됐다.
시대적 배경
기원전 612년경 바벨론은 메대(메디아)와 연합하여 300여 년간 대제국으로 군림하던 앗수르(아시리아)를 멸망시키고, 기원전 605년경에는 애굽(이집트)과의 전투에서도 승리하면서 서아시아의 패자가 됐다. 애굽의 내정 간섭을 받고 있던 남 유다 왕 여호야김은 바벨론이 세력을 넓히자 바벨론에 조공을 바치다, 3년 만에 다시 친애굽으로 돌아섰다. 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침공해 세 차례에 걸쳐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다. 기원전 606년경에는 일부 왕족과 귀족이, 기원전 597년경에는 여호야긴왕을 비롯한 지도층 1만여 명이 바벨론 포로가 됐다. 기원전 586년경에는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살아남은 백성 대다수를 끌고 갔다. 이후 전성기를 구가하던 바벨론은 기원전 539년경, 메대 바사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다니엘의 생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
다니엘은 유다 왕국의 왕족(혹은 귀족)으로 태어났다. 그는 1차 포로기 때 세 친구 하냐냐, 미사엘, 아사랴와 함께 바벨론 왕궁으로 끌려가 왕을 보필하는 시종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때 다니엘은 환관장으로부터 벨드사살이라는 바벨론식 이름을 얻는다. 세 친구의 이름도 각각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로 고쳐졌다. 이들은 우상 숭배가 가득한 바벨론 궁정에서 우상 숭배와 부정한 음식을 주의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다양한 학문에 능통할 수 있는 지혜와 이상을 깨닫는 능력을 주셨다. 3년간의 교육을 마친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왕 앞에서 각종 지식과 지혜에 관한 문제를 풀었고, 능력을 인정받아 왕의 곁에서 일했다(다니엘 1장).
바벨론 고위 관리가 됨
- 느부갓네살왕의 꿈 해석
느부갓네살왕 즉위 제2년, 왕은 간밤에 잊어버린 자신의 꿈 내용과 해석을 알아내기 위해 바벨론의 박수, 술객, 점쟁이들을 동원했다. 그들 중 누구도 꿈을 알아내지 못했고, 왕은 분노해 바벨론에 있는 모든 박사를 죽이라고 명했다.
하나님을 믿는 다니엘도 죽을 위기에 놓였다. 다니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왕에게 꿈과 해석을 진술했다. 놀란 왕은 예물과 향품을 올려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을 찬양했고 그로 하여금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했다(다니엘 2장). 이후 다니엘은 박수장으로서 왕의 꿈을 해석했다.[3]
- 벨사살왕 앞에 나타난 이상 해석
벨사살(벨샤자르, 영어: Belshazzar 또는 Balthazar)왕은 메대 바사 군이 쳐들어왔는데도 연회를 벌여[4] 하나님의 성전 기명에 술을 따라 마시고, 이방의 신을 찬양했다. 그때 갑자기 벨사살 앞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자를 썼다. 벨사살은 술사, 점쟁이, 박사들에게 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하라고 했지만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다.
이때 다니엘이 벨사살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으므로 벽에 이러한 글이 기록되었다고 하며, 그 글은 바벨론의 시대가 끝났고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5] 이를 들은 벨사살은 다니엘을 바벨론에서 세 번째로 높은 통치자로 삼았다(다니엘 5장).
총리로 임명됨
벨사살이 연회를 벌인 그날 밤 메대 바사의 군대가 바벨론을 정복했다. 벨사살은 죽고[6] 메대 사람 다리오가[7] 바벨론을 통치했다. 다리오는 전국 각지를 다스릴 방백 120명을 세우고 그들을 감독할 총리 셋을 뽑았는데, 그중 하나가 다니엘이었다.
사자 굴에 던져짐
다리오왕은 다니엘을 모든 관리 중 가장 높이 세워 전국을 다스리고자 했다. 이를 시기한 총리와 방백들은 다니엘을 모함하기 위해 그의 행실이나 국사에서 흠을 찾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결국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트집을 잡기 위해 계책을 꾸몄다. 왕에게 청해 '30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다른 신과 사람을 섬기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을 내린 것이다.
다니엘은 금령이 내려진 것을 알았지만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방백들은 바로 왕에게 다니엘을 참소했고 결국 그는 사자 굴에 던져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사자의 입을 막으셨고, 다니엘은 조금도 다치지 않은 모습으로 굴에서 나왔다. 다리오왕은 그를 참소한 사람들을 사자 굴에 던지고,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다니엘 6장).
귀환을 위해 기도함
다니엘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멸망한 뒤 70년간 바벨론을 섬기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8] 깨달았다. 이에 예루살렘 멸망이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임을 시인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민족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기를 간구했다.[9] 기원전 537년경, 유다 포로들은 바벨론을 정복한 메대 바사 왕 고레스의 명령 아래 예루살렘으로 1차 귀환했다.[10]
성경은 다니엘이 고레스 원년까지 바벨론 지역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의 마지막 기록은 고레스왕 제3년이다.[11] 10대에 바벨론으로 끌려와 70년의 포로기를 지나 고레스왕 제3년까지도 생존하였으니 다니엘은 80세가 넘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니엘의 해몽과 하나님의 계시
다니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꿈을 해몽하거나 직접 이상을 보고 그 해석을 기록했다. 그는 이상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며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12]
바벨론 이후의 역사
- 네 금속으로 이뤄진 신상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네 금속으로 이뤄진 신상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머리는 금, 가슴과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 종아리는 철,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이 섞여 있는 신상이었다. 다니엘은 신상의 금머리가 왕이 다스리는 바벨론 나라이며, 나머지 은, 놋, 철은 바벨론 이후 차례대로 일어날 나라라고 해몽했다. 또한 신상의 발가락이 철과 진흙으로 나뉜 것처럼 철로 표상된 나라가 분열될 것이며, 꿈의 말미에 뜨인 돌이 날아와 부딪치자 우상은 산산조각나서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뤄 온 세상에 가득했는데 이는 결국 세상 끝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건설될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13]
-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
벨사살 원년, 다니엘이 꿈을 꾸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에 대한 꿈이었는데, 이는 느부갓네살의 꿈 속에 등장한 네 금속으로 이뤄진 신상과 이어졌다. 신상의 네 금속이 가리키는 네 나라가 다니엘의 꿈에서는 네 짐승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 짐승들은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 사자, 세 갈빗대를 문 곰, 머리 넷에 새의 날개 넷이 달린 표범, 열 개의 뿔이 난 괴물이다.[14]
- 숫양과 숫염소
다니엘은 벨사살 제3년에 다시 이상을 보았다. 이상에는 하나가 다른 것보다 긴 두 뿔 달린 숫양과 두 눈 사이에 큰 뿔이 있는 숫염소가 등장했다. 숫양과 숫염소는 서로 싸웠는데, 숫염소가 숫양의 뿔을 꺾으며 승리했다. 이후 숫염소의 뿔이 꺾이고, 그 사이에서 네 뿔이 자라났다.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나타나 이상을 해석해 주었다. 두 뿔이 있는 숫양은 메대 바사, 숫염소는 헬라(그리스)를 가리킨다. 천사는 숫염소가 숫양을 이긴 것처럼 헬라가 메대 바사를 멸망시킬 것이고, 숫염소의 뿔이 꺾이고 네 뿔이 나듯 헬라의 첫째 왕이 사망한 뒤 헬라에서 네 왕이 다스리는 네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15]
- 성취
다니엘이 본 이상들은 바벨론 이후 등장한 나라들에 대한 예언이다. 바벨론 멸망 이후 서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에서는 메대 바사(페르시아), 헬라(그리스), 로마가 차례대로 부흥했다. 이후 로마가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일어났고 로마 안에 게르만족의 열 나라가 세워졌다. 또한 메대 바사를 멸망시킨 헬라는 첫 번째 왕인 알렉산더 대왕(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 이후 카산드로스, 리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네 나라로 나뉘었다.
세상 끝 날의 예언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세상 끝 날에 대한 계시를 보이셨다. 대군(大君) 미가엘이 나타나고,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이 일어날 때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구원을 받는다. 그중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영광을 얻게 된다.[16]
교훈
-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다니엘은 남 유다가 멸망하게 된 이유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하나님이 자기 민족을 사랑하신다는 사실도 굳게 믿었다. 그래서 그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신세이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기 위해 채식을 자처했고,[17]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될 위험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타협하지 않았다. 그의 절대적인 믿음에 이방의 왕들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18][19]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바벨론의 고위 관리와 메대 바사의 총리가 되는 축복을 주셨다.
- 예루살렘을 사모하는 마음
다니엘은 몸과 마음의 고향인 예루살렘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힘들 때마다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다.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려 이방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탄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간구했다. 성경은 땅에 있는 예루살렘뿐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하늘 예루살렘은 구원받을 성도들이 장차 갈 영의 고향 천국이자[20]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한다.[21] 예루살렘을 사모하며 돌아가기를 바랐던 다니엘처럼, 신약시대 영적 유대인으로 표상된 성도들은[22]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모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영의 고향 천국으로 돌아가기를 힘쓴다.
같이 보기
관련 영상
- 설교: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라
- 설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와 대적하는 자의 결과
각주
- ↑ "다니엘", 《아가페 성경사전》, 아가페출판사, 2002, 278쪽, "다니엘(영 Daniel; 히 '다니엘' דָּנִיֵּאל, '다니옐' דָּנִיֵּל -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
- ↑ 다니엘 1:6-7.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 ↑ 다니엘 4: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 ↑ "날씨에 울고 웃은 키루스 대왕", 《The Science Times》, 2010. 8. 26.
- ↑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מְנֵא מְנֵא תְּקֵל וּפַרְסִין)'이었다. 메네는 '세었다', 데겔은 '달아보았다', 우바르신은 '(그리고) 나누었다'는 뜻이다. 다니엘은 이를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계산해 그것이 끝나게 했다',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보였다', '왕의 나라가 나눠져 메대와 바사에게 넘어갔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 ↑ 가스펠서브, "벨사살",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헬라의 역사가 헤로도투스(Herodotus)에 의하면 B.C. 539년 10월 10일 벨사살이 연회를 베풀던 날 밤에 바사 제국의 고레스 군대가 메마른 강을 건너서 성으로 침투하여 벨사살을 살해했다고 전한다."
- ↑ 가스펠서브, "다리오",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은 왕으로서(단 6:16), 다니엘서에만 언급되고, 세계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분명한 것은 그가 메대 사람으로서 바벨론 마지막 왕 벨사살의 뒤를 이어 바벨론을 다스린 자라는 사실이다(단 9:1; 11:1). 아마 그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바사 왕 고레스가 바벨론 통치를 위해 파견한 총독으로 보이는데,
- ↑ 예레미야 25:1-14.
- ↑ 다니엘 9:1-19.
- ↑ 에스라 1:1-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 ↑ 다니엘 10: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 ↑ 다니엘 2:27-28.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 ↑ 다니엘 2:31-45.
- ↑ 다니엘 7:1-8.
- ↑ 다니엘 8:20-22.
- ↑ 다니엘 12:1-3.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 다니엘 1:8–13.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 ↑ 다니엘 6:25-27.
다리오왕이 ... 조서를 내려 가로되 ...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 ↑ 다니엘 2:46-47.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 ↑ 히브리서 12:22-23.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 ↑ 갈라디아서 4:26-31.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 ↑ 로마서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