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하나님의 교회
핀란드 헬싱키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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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회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위치 | 핀란드 우시마주 헬싱키시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웹사이트 | watv.org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핀란드 헬싱키 하나님의 교회는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세워진 교회다. 2010년 9월에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핀란드 헬싱키교회다.
개관
- 설립: 2010년 9월 1일
- 위치: 핀란드 우시마주 헬싱키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핀란드는 국토 전역에 18만여 개의 크고 작은 호수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숲과 호수의 나라'다.[1] 국토의 3분의 1이 북극권에 속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미지의 땅이기도 하다.
겨울이면 극야 현상으로 해가 뜨지 않아 하루 종일 컴컴하고, 여름철에는 해가 지평선 아래로 지지 않는 백야 현상으로 한밤중에도 환하다. 북부 지역에서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관찰되는 오로라는 눈꽃이 새하얗게 내려앉은 대지와 절경을 이루어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압도한다.
헬싱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시민들에게 엘로힘 하나님을 힘차게 알리며 천국 소망을 전한다. 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보존하고자 헬싱키 중앙역 광장, 말미 지역 오울루 시내 등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Mother's Street(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와 같은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핀란드와 하나님의 교회의 인연은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서포터즈로 나선 대한민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개막식 전날 열린 핀란드의 농구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티모 시모넨 선수단장은 따뜻한 응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2] 성도들은 선수들이 귀국하는 날까지 대회 기간 내내 핀란드 선수단과 동행하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눴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지금, 핀란드 헬싱키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에는 복음을 듣고 나아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헬싱키교회 성도들은 진정한 사랑과 새 언약 진리를 한층 깊이 깨닫고자 해외성도 방문단으로 한국을 찾는 등 뜻깊은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3]
참조
- Jumalan seurakunta maailman lähetysyhteisö Suomi.
- “핀란드 헬싱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숲, 호수 그리고 돌…자일리톨의 나라에도 '3多'가 있더라”, 《한국경제》, 2019. 9. 29
- ↑ “핀란드팀 서포터즈와 선수들 "우리는 일심동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2023 전 세계 청년 리더십 콘퍼런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