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The Law of Christ)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완전한 율법이다. 언약으로 표현할 때는 '새 언약'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으로 구약의 모세의 율법을 폐하고 신약시대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새롭게 세우셨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킴으로써 죄 사함, 영생 등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율법의 변역
오늘날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 아는 기독교인이 많지 않다. 대부분 모세의 율법, 한 가지만 있다고 생각하고 율법은 폐지되었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실상 성경에는 두 가지 율법이 있다.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그리스도의 율법이 세워지기 전까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율법을 지켰다. 모세의 율법은 여호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선지자 모세를 통해 세우신 율법이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고[1] 영혼이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했다.[2] 인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모세의 율법 대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완전한 율법을 세우셨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은 율법 자체를 폐지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모세의 율법을 폐하셨을 뿐이다. 동시에 완전케 된 새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우셨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율법이 변역(變易, 고쳐져 바뀜)되었다고 설명했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바뀜에 따라 제사장 직분(제사장 반차)이 바뀌고 율법도 바뀌었다. 모세의 율법이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유월절이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유월절을 어린양 희생 제물을 드려 지켰다.[3] 신약시대에는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킨다.[4][5] 모세의 율법으로 지키던 유월절은, 신약시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키는 방식이 바뀌었다. 즉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된 것이다.
신약시대의 율법
사도 바울도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증언했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모세의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이 '나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말한 율법은, 당시 유대인들이 지키던 모세의 율법이다. 바울은 신약시대에 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했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은 지킨다는 뜻이다. 이처럼 성경에는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한다.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킨 초대교회
예수님이 3년 동안 직접 교훈하신 말씀, 교훈으로서 행하신 규례는 모두 그리스도인이 행해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이다.[6][7]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고[8] 안식일을 규례로 행하셨다.[9] 초막절에는 성령의 축복을 약속했고,[10] 새 언약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지키며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다.[11]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과 가르침에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켰다.
- 침례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장 21절)
- 안식일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 오순절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1–4절)
- 초막절
-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장 2, 37–39절)
- 유월절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사도들이 지킨 규례들은 모세의 율법을 따라 지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지킨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 짐승으로 제사하던 옛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새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로 바뀌었다.[12][13] 신약시대 성도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침례, 안식일, 오순절, 초막절, 유월절 등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의 율법의 특징
시온에서 나온 율법
그리스도의 율법이 세워질 것에 대해 구약시대 선지자 이사야는 시온산에서 새 율법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異邦, 공동번역: 모든 민족)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았다. 만국 사람들과 수많은 민족이 하나님께로 와서 가르침 받는다는 말씀은 신약시대에 관한 예언이다. 또한 구약시대 모세의 율법은 시내산에서 반포되었다. 시온에서 율법이 나온다고 했으므로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율법이 분명 존재한다는 말씀이다.
시온은 원래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 또는 그 위의 성을 가리키는 지명이지만, 새 율법이 나오는 시온은 영적 시온으로서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의미한다.[14]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새 언약
예레미야는 장차 하나님이 직접 세우실 '새 언약'을 가리켜 '하나님의 법'이라고 예언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이 예언대로 새 언약을 세우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5] 히브리서에는 첫 언약 곧 모세의 율법이 흠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새 언약 즉 새로운 법을 세우셨다고 기록되었다. 첫 언약이 가진 흠이란, 모세의 율법을 통해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은 인류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그 법을 백성의 마음에 기록하셨다는 것은, 신약시대 새 언약의 법 즉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갈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뜻이다.
죄 사함과 생명의 법
그리스도의 율법, 새 언약 안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담겨 있다. 모세의 율법이나 세상의 일반 법은 지키지 않으면 그에 따른 형벌을 받는다. 한마디로 죄인을 정죄하는 법이다. 하지만 새 언약은 죄인을 용서하는 법이다. 속죄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죄인의 지난 죄와 허물을 사해주는, 아주 특별한 법이라 할 수 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허물이 있기 때문에 구약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도 그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없다.[15] 구약 율법으로는 모두 죄인으로 드러날 뿐이다.[1] 또한 인류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늘에서 죽을 죄를 지은 죄인들이다.[16][17] 그래서 하나님은 새 언약의 율법을 지키는 자로 하여금 당신의 피를 통해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생명을 얻게 하셨다.[18]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도들은 자신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19] 이런 점에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은 죽을 죄인을 살리는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20]
사랑의 율법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다.[21]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정신을 설명한다.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절기에 짐승의 희생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그러나 짐승의 희생으로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어려웠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와서 절기마다 희생되는 모든 제물의 실체가 되셨다.[22]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을 섬기는 겸손의 삶을 살며 끝내 모두의 죄 사함을 위한 대속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23]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율법, 새 언약의 절기다. 특히 새 언약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찢긴 예수님의 살과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를 뜻한다.[11] 신약시대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는 것이다.[24]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되면, 하나님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25]
그리스도의 율법은 성도들을 사랑의 하나님을 닮은 천국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사랑의 율법이다.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킴으로 온전한 사랑에 이르고 율법을 완성할 수 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관련 영상
- 영상 설교: 완전한 하나님의 법
각주
- ↑ 1.0 1.1 로마서 3:20–23.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 히브리서 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 ↑ 출애굽기 12:5–33.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1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 ↑ 고린도전서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 ↑ 5.0 5.1 누가복음 22:15, 19–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 요한복음 13:15.
내[예수]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 ↑ 마태복음 28:20.
내[예수]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 요한복음 3:22.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 ↑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 요한복음 7:2, 37–39.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 11.0 11.1 마태복음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 골로새서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 ↑ 요한복음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 이사야 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 ↑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 히브리서 9:11–12.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 고린도전서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 로마서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