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
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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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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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말라위 릴롱궤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는 말라위 수도 릴롱궤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7년 8월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말라위 릴롱궤 교회다.
개관
- 건립: 2007년 8월 1일
- 위치: 말라위 릴롱궤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말라위는 탄자니아·잠비아·모잠비크와 국경을 접하는 내륙국가다. 대륙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말라위호가 국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영어와 체와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수도 릴롱궤시는 행정·상업·농업의 중심지고, 해발 1000m 이상의 고원에 있어 다른 도시에 비해 비교적 시원하다.
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는 2007년 8월 설립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한 성도가 고향인 말라위에 새 언약 복음을 전하고, 한국 성도들이 단기선교를 오는 등 국내외 성도들이 연합해 이룬 결실이다. 교회 설립 전인 2003년에도 한국에서 개최된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교회 오라 서포터즈가 말라위 선수단을 응원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1][2]
이곳 성도들은 성경을 심도 있게 살피며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총회에서는 말라위 성도들이 체계적으로 말씀을 상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교회 영상 플랫폼인 미디어 캐스트를 체와어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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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롱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는다. 대표적인 활동은 헌혈릴레이로, 혈액 수급과 더불어 헌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 2012년 12월에 열린 헌혈릴레이 행사에는 찰스 음완삼보 보건부장관, 루벤 음웬다 보건과학기술협회 부회장, 브리든 음바야 혈액원장 등이 참석해 성도들을 격려했고, 대규모 헌혈에 방송국과 신문사 기자들도 다수 방문해 열띤 취재를 벌였다. 교회는 이후로도 블랜타이어, 음주주 등지의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3]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카숭구 버스터미널, 카무주센트럴병원 일대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한다. 땀 흘리며 봉사에 열심히 참여하는 성도들을 보며 시민들이 칭찬과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태며 말라위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4]
같이 보기
참조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Malawi.
- 말라위 릴롱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각주
- ↑ “소규모 선수단들의 외로움과 향수 달래 준 '마음의 서포터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멋진 한국, 멋진 대구, 멋진 말라위, 멋진 서포터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헌혈' 인식 일깨우며 그리스도의 생명 사랑 실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 ↑ “전 세계 유월절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