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스페인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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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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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회 |
| 목적 | 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
| 위치 | 스페인 마드리드주 마드리드시 |
| 소속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웹사이트 | watv.org |
| 유튜브채널 |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
스페인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는 마드리드주 마드리드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6년 3월에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스페인 마드리드교회다.
개관
- 설립: 2006년 3월 1일
- 위치: 스페인 마드리드주 마드리드시
- 활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헌혈릴레이 등
특색
스페인은 유럽 남서쪽 끝인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다. 왕정제도를 유지하는 입헌군주국으로 정식 명칭은 스페인왕국이다. 고대로부터 로마제국, 서고트족, 무어족(이슬람)의 지배를 차례로 받은 스페인은 15세기에 통일된 독립국가를 이뤘다. 이때부터 가톨릭의 종주국을 자처했으며 '무적함대'를 앞세워 세계를 제패하고 중남미에 식민국가들을 건설, 이들 국가가 독립한 후까지도 종교, 언어 등 문화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공용어인 스페인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대부분의 국가와 미국, 필리핀 등지까지 약 6억 명의 인구가 사용해 영어, 중국어, 힌디어와 함께 세계에서 통용되는 주요 언어로 꼽힌다.[1]
스페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보유한 나라다.[2]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마드리드에도 곳곳에 문화시설이 존재한다. 왕실 공식 관저인 '마드리드 왕궁', 왕실에서 수집한 작품을 전시한 '프라도 미술관',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인 '마요르 광장',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산미구엘 시장' 등은 세계인에게 명소로 이름 나 있다.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아르간수엘라, 참베리 일대 등 시내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쓴다.
성도들은 마드리드시청 및 혈액원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헌혈릴레이도 실시한다. 헌혈릴레이는 십자가 보혈로 인류에게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고 영생을 허락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어 왔다. 유월절 절기가 있는 봄철에 주로 열리는데, 하계 휴가 기간 교통 사고가 많은 반면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정을 접하고 이 시기에도 헌혈릴레이를 전개하며 이웃에 희망을 전했다. 스페인 적십자혈액원은 인류애를 가지고 헌혈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3]
이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의 본을 따르는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구원의 축복을 가족, 이웃과 나누는 일에도 열정적이다. 제52차 해외성도 방문단으로 한국을 찾은 파울 구티에레스 성도는 "왕이 백성들을 위해 무조건적인 희생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셨다"며 "스페인은 로마서 15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자 했으나 가지 못했던 곳으로,[4] 이제 새 언약 복음이 전파됐으니 내게 주어진 사명대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5]
참조
-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España.
- 스페인 마드리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같이 보기
각주
- ↑ "Ranked: The Top Languages Spoken in the World," VISUAL CAPITALIST, Feb. 29. 2024.
- ↑ "World Heritage List," UNESCO World Heritage Convention
- ↑ “스페인 적십자 혈액원장 감사장”, 《WATV 수상내역》
- ↑ 로마서 15:22-28.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스페인]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스페인]로 가리라
- ↑ "제52차 해외성도 방문단", 《엘로히스트》, 2011. 8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