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신 이유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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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다.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 van Rijn), 〈예수의 얼굴〉, 1648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지만 성육신해 이 땅에 오셨다. 영생의 진리 새 언약을 세우시고 십자가 희생으로 이 언약을 확정하심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다.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며 새 언약 진리가 사라졌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세상에 다시 오신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한 기록

예수님은 양(성도)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
로마의 산칼리스토 카타콤(Catacombs of Saint Callixtus)에 있는 선한 목자 벽화. 3세기.

성경은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즉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증언하는 책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해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복음서 곳곳에 나오며 신약성경 기자들도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기록했다. 예수님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에도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미리 예언되었다.

예수님 말씀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마가복음 1:38)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신약성경 기자 증언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2:14–17)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구약성경 예언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 53:4–12)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유)

인류의 죄 사함

예수님은 당신의 보혈로 인류에게 완전한 죄 사함을 주셨다.
카를 블로흐(Carl Heinrich Bloch), 〈겟세마네 동산의 그리스도〉, 1873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신구약의 기록대로다.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나타나셨다.
사람은 본래 하늘의 천사였으나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음을 면치 못하는 유한한 삶을 살게 되었다.[1] 사망은 죄로 인해 왔다.[2] 만약 죄가 없어지면 사망도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 죄인인[3] 인류의 죗값을 대신하는 대속물이 되어[4]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 당신의 보혈로 인류에게 완전한 죄 사함의 길을 여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에베소서 1:7

요한1서에서 마귀는 '처음부터 죄지은 자'라고 나온다. 죄가 마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나타나 인류의 죄를 사함으로 죄와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와[5] 그의 일을 멸하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1서 3:8

영생과 천국 약속

죄짓고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
루벤스(Peter Paul Rubens), 〈에덴동산에서의 추방〉, 1620

창세기 속 에덴의 역사는 영혼의 이치를 알려주는 비유다.[6] 에덴동산의 아담하와는 뱀(마귀)의 유혹으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다.[7] 이 원죄(原罪)로 인해 사람은 한번 태어난 이상 죽음이 정해진 것이다. 그러나 사는 방법이 에덴에 감춰 있었으니 바로 '생명과'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그룹 천사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막으셨다.[8] 막힌 생명과의 길, 영생의 길을 열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인류를 살리려면 하나님이 직접 생명과를 갖고 오셔야 한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한복음 10:10

예수님은 죄인이 된 인류에게 생명과 즉 영생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은 인류는 영원한 생명도 얻게 된다. 예수님이 영생을 주려고 한 이유는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요한계시록 21:4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므로 죽음이 예정된 존재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영생체로 만들어 천국에 데려가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새 언약 제정

예수님은 유월절에 새 언약을 제정하셨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새 언약으로 귀결된다. 죄 사함과 영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새 언약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뜻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 기록된 예레미야서에 미리 예언되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예레미야 31:31–34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울 것이며 새 언약을 지키는 자의 죄악을 사하신다고 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 전날인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선포하고,[9] 이것을 지키는 자에게 죄 사함을 약속하셨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마태복음 26:19, 26–28

인류의 죄를 사하고,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주심으로 영생을 확정한[10]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새 언약 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허락된 구원의 진리다.

영의 아버지 알리심

예수님이 오신 이유 중 또 하나는 사람들에게 신령의 아버지를 알리시기 위함이다. 동시에 당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 요한복음 17:3–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셨다.[11][12][13]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가 아니라 신령의 아버지 즉 하나님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사람이 자신에게 혈육을 준 부모를 아버지라고 하듯,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당신의 산 기운으로 만드셨기 때문에[14] 영혼의 아버지가 되신다. 이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다.
또한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15]라고 말씀하셨다.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사람으로 나타난 아버지 하나님이 바로 당신임을 알리신 것이다.

예수님 재림 이유

인류 구원

2000년 전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였다. 예수님은 최후 심판 전 이 세상에 다시 육체로 재림(再臨, Second Coming)할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재림하는 이유는 안식일, 유월절 등 구원을 위해 전파하신 새 언약 복음이 모두 변질되었기 때문이다.[16] 이러한 영적 상황이, 구약 다니엘서에는 '사단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고 성도들이 그에게 패배한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17] 동일한 예언으로 신약 요한계시록에는 '마귀가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온 세상이 마귀에게 경배한다'고 기록되었다.[18]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은 사단의 권세 아래 처해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재림할 때 세상에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누가복음 18:8

진리가 사라지고 믿음이 없는 이 세상에 하나님이 심판주로 나타나 심판하시면 구원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그러므로 최후 심판 전 재림은 필연적이다.
사도 요한은 장차 하나님의 책이 인봉되어 누구도 개봉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을 계시로 보고 크게 울었다.[19] 구원의 진리가 담긴 책이 봉해지면 결국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요한은 알았던 것이다. 이때 봉해진 하나님의 책을 개봉할 수 있는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20]재림 예수님뿐이다.[21] 그러므로 재림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반드시 예수님이 두 번째 나타나셔야 성도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28

새 언약 진리 회복

하나님은 다윗과 같은 목자가 되어 흩어진 양 무리를 모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윌리엄 다이스(William Dyce), 〈황야의 다윗〉, 1860

예수님 승천 이후 진리를 잃어버린 이 세상의 상태를,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으로 표현했고,[22] 에스겔서는 거짓 목자만 많고 참 목자가 없어 양들이 흩어져 들짐승의 밥이 되었다고 표현했다.[23] 이때 양으로 비유된 하나님 백성을 본토로 데려가 좋은 꼴로 먹일 참 목자는 영적 다윗왕 곧 하나님이다.[24]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나 있던 백성이 말일(末日)에 영적 다윗을 찾아 비로소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다고 예언했다.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 호세아 3:5

미가서에는 말일에 하나님이 직접 구원의 진리를 가르치시는 것으로 예언되었다.[25] 예수님이 다윗왕으로서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 새 언약 유월절과[26] 모든 새 언약 진리를 되찾아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처럼,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도 오직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다. 재림 그리스도는 2000년 전 예수님처럼 새 언약을 전파하심으로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신다.

영의 어머니 알리심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예언한 요한계시록 22장 17절(KJV)
요제프 마틴 크론하임(Joseph Martin Kronheim), 1880

재림 때는 재림 예수님 홀로 나타나지 않고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등장하신다. 사도 요한은 이를 성령과 신부생명수 즉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기록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22:17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곧 우리 영의 어머니를 뜻한다.[27][28] 2000년 전 예수님이 오신 이유 중 하나가, 영의 아버지를 알리는 것이었다.[29] 마지막 시대 인류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 오시는 재림 예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 어머니가 누구인지 당신의 백성에게 알리신다. 이는 구약 선지자 엘리야의 예언에서도 드러난다.
엘리야의 사명 중에는 뒤에 오실 메시아를 알리는 사명이 있다.[30][31] 2000년 전 침례 요한이 자기 뒤에 오실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언함으로 엘리야의 예언을 일차적으로 이루었다.[32][33] 재림 그리스도는 최후 심판 전 등장하는 영적 엘리야로 예언되었다.[34] 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재림 그리스도 역시 뒤에 오실 구원자, 하늘 어머니를 인류에게 선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죄 사함과 영생의 진리를 직접 가르침으로 인류를 구원하신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관련 영상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죄 사함의 비밀과 유월절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생명 주러 왔노라

각주

  1.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2.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3. 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4.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5.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6.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7.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8. 창세기 3:1–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9. 누가복음 22:15, 19–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10. 요한복음 6:51–54.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11. 마태복음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2. 마태복음 6:4–6.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3. 마태복음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4.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5.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6. "루터 종교개혁 500년 -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월간중앙》. 2017. 12월호. 
  17. 다니엘 7:21–25.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18. 요한계시록 13:4–8.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9. 요한계시록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20. 요한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21.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22. 요한계시록 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23. 에스겔 34:5–8.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24. 에스겔 34:10–16,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찐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5.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26. 이사야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27. 요한계시록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8.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9. 요한복음 17:3–6.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30. 이사야 40:3–11.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31.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32. 요한복음 1:23–34.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33. 마태복음 11:10–14.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침례 요한]이니라 
  34. 말라기 4: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