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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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진리를 가르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Christ)는 '메시아'의 헬라어 번역으로,[1]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다. 인류 구원을 위해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가리킨다.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인 성경에는[2]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기록돼 있다. 그 예언에 따라 2000년 전 등장한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보혈로 새 언약을 세워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사도 시대 이후 교회의 세속화와 종교 암흑기를 거치면서 새 언약 진리가 사라졌다. 성경은 새 언약을 회복해 다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뜻

  • 기름 부음 받은 자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사무엘. 프랑수아 레옹 베누빌(François-Léon Benouville, 1821–1859) 作
그리스도(크리스토스, 헬라어: Χριστός)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기름 붓다'라는 뜻의 헬라어 동사 크리오(χρίω)에서 유래했다.[3] 영어는 Christ(크라이스트), 음역어는 기독(基督)이다. 메시아(히브리어: מָשִׁיחַ, 아람어: מְשִׁיחָא, 영어: Messiah)와 동의어다. 기름 부음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수행할 자로 성별(聖別)된다는 의미다. 구약시대에는 주로 왕,[4][5][6] 제사장,[7][8] 선지자가[9] 기름 부음을 받았다.
  • 메시아(구원자)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라는 호칭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표면적 의미 외에도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라는 의미로 여겨졌다. 구약성경에 기름 부음 받은 자(메시아)가 구원자로 올 것이라고 예언돼 있었기 때문이다.[10][11] 이 예언은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그 자체로 예수님을 지칭하는 말처럼 쓰이고 있다.[12]

예수 그리스도

등장 배경

이스라엘은 지정학적으로 여러 문명이 교차하고,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요충지에 위치했다.[13] 그러나 약소국이었기에 '고난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애굽(이집트), 앗수르(아시리아), 바벨론(신바빌로니아) 등 여러 외세의 침략에 고통받았다.[14] 역사가들이 예수님의 탄생 시기로 추정하는 기원전 4년 무렵에도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 아래 과중한 세금과 폭정, 압제에 시달리고 있었다.[15]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이 강했던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제해 줄 메시아, 즉 구원자를 보내주실 것이라는 '메시아 사상'을 갖고 있었다.[16] 대중은 로마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줄 강한 정치적 메시아를 꿈꿨다.[17]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출현했다.

등장 목적(새 언약 선포)

구약성경이 예언한 그리스도(메시아)는 유대인의 육신적 해방이 아닌, 온 인류의 영적인 해방과 구원을 위해 나타나셨다. 인류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온 영적 죄인들이며,[18][19][20] 그 죄의 값은 사망이다.[21] 누구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로부터 해방될 수 없다. 죽음으로 죄의 대가를 치르고 나면 구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이 인류의 죄 값을 대신하시려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22][23]

파일:유월절 최후의 만찬(캡쳐본).png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시며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다윗 왕위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은 후,[24] 인류의 구원을 위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25] 안식일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본을 보이시고[26][27] 가르치셨다. 3년여 공생애의 끝을 앞두고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킬 때,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28] 다음 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운명하심으로 새 언약을 확정하시고,[29] 동시에 인류의 죄를 대신할 속죄 제물로서 희생하심으로써 완전한 죄 사함의 길을 여셨다.[23][30] 예수님의 죽음으로 완성된 새 언약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허락된 유일한 구원의 진리였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으로,[2]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탄생부터 십자가 고난, 부활승천에 이르기까지 구약성경의 예언에 따라 살아가셨다. 예수님의 행적은 그 자체로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참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다.

구분 구약성경의 예언 예수님의 성취
탄생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임마누엘)을 낳음[31]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나심[32]
근본이 상고, 태초이며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베들레헴에서
탄생[33]
베들레헴에서 탄생[34]
복음 사역 멸시받던 갈릴리(스불론, 납달리) 지역에 큰 빛이 비췸[35] 갈릴리에서 복음 전파[36]
이스라엘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임함[37]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38][39]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시고 백성의 죄를 사하심[40] 유월절로 새 언약 선포[28]
십자가 고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고난받으며 속죄 제물로 희생[41][42] 십자가 고난[43][44]
무덤이 악인과 함께,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됨[45] 운명하실 때 좌우에 강도가 함께 달림.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묘에 안치[46]
예언적 인물 다윗[47] 영적 다윗의 위에 앉으심.[48] 30세에 영적 기름 부음인 침례 받고 복음 사역 시작,[24] 3년간 복음 전파[49]
멜기세덱[50]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 빌어주심[51]
모세[52]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셔서 인류를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53]

그러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아보지 못했다. 예수님의 모습이 그들이 기대한 메시아상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54] 평범한 외모, 직업, 육적 가족 관계 등 예수님의 모든 면면이 예수님을 배척할 명분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이 흠모할 만한 모습이 없다는 이사야서의 예언 성취였다.[55]

예수님의 육신적인 모습만 바라본 유대인들은 예수님에게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느냐'며 돌을 들어 치려 했고,[56] 끝내는 자신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43] 반대로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성경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고 따랐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사도 요한은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것을 성경에 기록했고,[57]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지만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밝혔다.[58]

재림 그리스도

재림 그리스도는 이 땅에 두 번째 임하는(再臨, Second Coming) 그리스도를 뜻한다. 성경에는 재림하는 그리스도가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육체로 온다고 예언돼 있다.

등장 배경

예수님의 승천 이후 초대교회는 이스라엘을 넘어 아시아, 유럽 등 각지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나 사도시대 말경부터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면서 새 언약 진리가 조금씩 변질돼 갔다.[59]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교회가 생겨나 321년에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기에 이르렀다.[60] 325년에는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았다.[61] 진리가 사라진 자리에는 십자가 등 이교의 우상과 크리스마스 등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교리들이 채워졌다.[62] 종교 암흑기를 거치며 예수님이 본보이고 가르치신 새 언약 진리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게시. 율리우스 휘브너(Julius Hübner, 1806–1882) 作

16세기에 종교개혁이 일어나 루터, 칼뱅, 츠빙글리 같은 종교 개혁자들이 로마가톨릭교회의 비리와 부조리한 교리에 대항해 믿음의 자유를 쟁취했다. 이후 많은 개신교회가 세워졌지만 새 언약 진리는 아무도 회복하지 못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재림 그리스도가 올 때에 세상에서 참된 믿음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신 예언처럼,[63] 세상에 수많은 교파가 난립해 있으나 그 어디에서도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진리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59]

등장 목적(새 언약 회복)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지혜와 총명이 없어져,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그들에게 봉해진다고 성경은 말한다.[64] 사도 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계명이 교회에 만연하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묵시가 담긴 성경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봉해졌다는 뜻이다. 인봉된 성경을 개봉해 구원을 허락하실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곧 재림 예수님뿐이다.[65]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가 두 번째 나타나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28

성경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실 재림 그리스도가 새 언약의 핵심 진리, 유월절을 회복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이사야 25:6-9

여기서 포도주에 대한 설명은 크게 두 가지인데 '오래 저장했다'는 것과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는 것이다.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는 것은 '영생'을 뜻한다. 성경에 영생이 약속된 포도주는 유월절 성만찬의 포도주가 유일하다.[51][66] 또한 '오래 저장했다'는 것은 325년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된 이래 1600년간이나 지켜지지 못한 역사를 의미한다. 예언에 따르면 예수님 이후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한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는 분이 바로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 재림 그리스도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그 행적을 미리 예언했다. 마찬가지로 재림 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으로, 언제, 어디에, 어떤 증표를 가지고 등장하는지도 예언하고 있다.

구분 예언 내용
재림 모습 구름 타고 오심
(성육신)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구름을 타고 오겠다고 하셨다.[67] 대다수 기독교인은 실제 구름을 생각하지만 성경에서 '구름'은 육체를 뜻한다.[68][69] 예수님도 구름 타고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었으나[70] 실제로는 사람의 모습으로 임하셨다.
재림 시기 무화과나무의 비유 예수님은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소생하는 시점을 통해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알려주셨다.[71]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이[72] 70년 로마에 멸망한 이후, 기적적으로 나라를 재건한 시기는 1948년이다.[73]
재림 장소 해 돋는 동방
(대한민국)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인(印) 치는 역사, 곧 마지막 구원 사역이 해 돋는 데서부터 시작될 것을 예언했다.[74] 성경상 하나님의 인은 유월절을 의미한다.[75][51] 마지막 때 하나님이 유월절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에 등장하시는 것이다.
해 돋는 곳은 요한이 계시를 본 밧모섬으로부터 대륙의 동방 끝인 대한민국이다. 동방의 많은 국가들 중 대한민국이 재림 장소인 이유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 등장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름 예수님의 새 이름 재림 그리스도의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76][77]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마다 각각 구원자의 이름이 존재하는데[78]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성자시대에는 예수,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증표 새 언약 유월절 성경은 사라진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금 회복하는 분이 바로 재림 그리스도라고 증거한다.[79]
예언적 인물 다윗[80] 다윗은 이스라엘 왕국의 제2대 왕으로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간 통치했다.[81] 예수님은 영적 다윗왕으로 30세에 침례를 받고 3년간 복음 사역을 행하셨다.[24][49] 다윗의 40년 재위 기간을 완성하려면 재림 그리스도가 오셔서 남은 37년의 복음 사역을 마쳐야 한다.
멜기세덱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이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생명의 끝도 없는 제사장이라고 했는데[82]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전히 성취된다.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나실 것을,[83] 족보가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에 족보가 없는 이방 나라에서 탄생하실 것을 뜻한다. 또한 멜기세덱의 상징인 '떡과 포도주' 즉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야 한다.[84]
엘리야 성경이 예언한 엘리야의 사명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뒤에 오실 구원자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85][86] 2000년 전에는 침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선지자로서 엘리야의 사명을 일차적으로 이뤘다.[87][88] 성령 시대에는 재림 그리스도가 엘리야로 오셔서 진리를 회복하고, 뒤에 오실 구원자인 어머니 하나님을 알리신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 따라 인류 구원을 위해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신 재림 그리스도다. 안상홍님은 재림의 시기, 장소 등 성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다. 무화과나무의 예언과 다윗 왕위의 예언에 따라 30세가 되던 1948년에 침례를 받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으며, 1985년에 37년간의 복음 생애를 마치고 하늘로 돌아가셨다. 운명하시기 4년 전에는 언론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가 다윗 왕위의 예언을 따라 죽어야 함을 알리셨다.[89] 해 돋는 동방(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회복하셨다. 새 언약 진리를 완전히 복구해 초대교회의 원형대로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하셨다. 그리고 훼파된 하나님의 진리를 회복해 하나님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켰으며 뒤에 오실 구원자, 즉 어머니 하나님을 선포하심으로써 엘리야의 사명을 이루셨다.

같이 보기

각주

  1. 요한복음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2. 2.0 2.1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3. Christos. 《Biblehub》. Christos: the Anointed One, Messiah, Christ, Word Origin: from chrió 
  4. 사무엘상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 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5. 사무엘하 5:3.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6. 열왕기상 1: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 
  7. 출애굽기 40: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8. 출애굽기 28:41.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로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9. 열왕기상 19:16.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0. 다니엘 9:24-25.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11. 히브리어-영어 성경 대조(단 9:25). 《Blue Letter Bible》. מָשִׁיחַ-Messiah 
  12. 예수 그리스도. 《두산백과》. 그리스도교의 창시자인 예수를 하느님(하나님)의 메시아로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자체가 예수를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13. 페니키아와 알파벳 그리고 카드모스 신화, 《슬로우뉴스》, 2022. 2. 21. "쐐기문자 기반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상형문자 기반의 이집트 문명 사이에 끼어 있는 지중해 해안 길목은 오랜 세월 서로 다른 두 문명이 교류하는 요충지가 되었다."
  14. 주 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 이스라엘 역사 연표. 
  15. J. 스티븐 랭, 남경태 역 (2007. 12. 24.). 로마. 《바이블 키워드》. 들녘. 98쪽. 유대인들은 외국인들이 세금을 거두고 자신들의 땅 한복판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다. 그래서 로마는 여러 가지 시혜를 베푸는 방식으로 이 까다로운 민족을 다스렸다. 웅장한 건축물을 짓는다든가,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하는 수도를 건설한 것이다. 그러나 건설 사업에는 돈이 들었고, 유대인들은 징세를 반대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배한 모든 강대국들 중 로마를 특히 증오했다. 로마가 새로 세금을 부과할 때면 예외 없이 유대인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물론 로마는 늘 그 반란을 진압했으나 그럴수록 유대인들의 증오심은 더욱 커졌다. 
  16. 홍익희 (2020. 6. 1.), 《유대인 이야기》 (행성B), 76쪽, ISBN 9791164710775, "이스라엘인들은 위기가 닥치면 신이 모세와 같은 정신적 지도자를 보내 악(惡)으로부터 구해 준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 그들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구원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구원자에 대한 생각은 뒷날 구세주 개념의 뿌리가 되었다."
  17. J. 스티븐 랭, 남경태 역 (2007. 12. 24.). 로마. 《바이블 키워드》. 들녘. 대다수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로마인들을 유대 땅에서 몰아내는 정치적 해방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18. 로마서 3:9-10.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9.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0.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21.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2.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3. 23.0 23.1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4. 24.0 24.1 24.2 누가복음 3:21-23.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25. 마태복음 3:13-4:23.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26.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27. 요한복음 7:2, 37.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28. 28.0 28.1 누가복음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9. 히브리서 9:15-17.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30.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31.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32. 마태복음 1:18-23.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33.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4. 마태복음 2:1-6.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35. 이사야 9: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6. 마태복음 4:12-16.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37.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38. 마태복음 21:2-11.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39. 요한복음 12:12-16.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40. 예레미야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1. 이사야 53:1-5.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42. 시편 22:1-18.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43. 43.0 43.1 마태복음 27:26-31.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44. 요한복음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45. 이사야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46. 마태복음 27:38, 57-60.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47. 이사야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48. 누가복음 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49. 49.0 49.1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50. 시편 110:1-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1. 51.0 51.1 51.2 마태복음 26:17-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52. 신명기 18:17-1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53. 사도행전 3:20-24.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54. 폴 존슨 (2014. 8. 4.), “메시아 사상”, 《유대인의 역사》 (포이에마), 215-216쪽,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인이 메시아가 정치적·군사적 지도자이고 그가 출현하여 이 땅에 실제로 국가를 세울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 남아 있는 증거를 토대로 보건대 확실히 나사렛 예수는 이런 유형의 메시아에 부합하지 않는다. 
  55. 안상홍 (2016년 4월 25일), “제11장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멜기세덱출판사), 81쪽, 사 53장 1-2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였다. 위의 말씀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약 7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7백 년 후에 오실 예수님의 모양을 보여주신 것이다. 과연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이 그 시대 사람으로서는 좋게 볼 수 없으리만큼 되어 있었다는 것을 성경으로 볼 수 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예수님 생애의 모든 것이 흠으로 보였다. 
  56. 요한복음 10:31-33.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57. 요한복음 1:1, 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58.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59. 59.0 59.1 [기획특집 ● 루터 종교개혁 500년 -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무엇을 믿고, 무엇을 실천하나. 《월간중앙》. 2017. 11. 17. 
  60. 달력과 요일의 역사/5,000년전엔 1년이 354일?, 《한국일보》, 2003. 12. 1.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 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 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 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 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일이 서서히 정착돼 갔다."
  61. 파스카 논쟁. 《passoveris.com》. 
  62.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교회사 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991, 131쪽,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63.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64. 이사야 29:11-14.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65. 요한계시록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6. 요한복음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7. 마태복음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68. 유다서 1:12. 저희는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69. 잠언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70. 다니엘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71. 마태복음 24:30-33.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72. 예레미야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73. [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이스라엘 건국. 《동아일보》. 2007.5.14. “이스라엘 땅은 유대인의 탄생지다. 여기서 최초로 국가를 만들었고 책 중의 책(성경)을 세계에 전했다. 강제 추방된 이후에도 이 땅으로 돌아와 정치적 자유의 회복을 기도했다. … 우리는 이곳에 이스라엘 국가라는 유대인 국가의 설립을 선언한다.” 1948년 5월 14일 오후 텔아비브 미술관에서 다비드 벤구리온 초대 총리가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했다. 랍비의 축도와 독립선언문 서명, 국가 제창이 이어지는 동안 미술관은 환호와 눈물로 얼룩졌다. 
  74. 요한계시록 7:1-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75. 요한복음 6:27-56.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76. 요한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77. 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예수]의 새 이름을 그의 위에 기록하리라 
  78.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79. 이사야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80. 호세아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81. 사무엘하 5:4. 다윗이 30세에 위(位)에 나아가서 40년을 다스렸으되 
  82. 히브리서 7:1-3. 이 멜기세덱은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83.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84. 창세기 14:17-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85.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86. 말라기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87. 이사야 40:3-11.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88. 요한복음 1:23-34.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89. “소문 안 난 새 宗敎(종교)–하나님의 교회”, 《주간종교》, 1981. 3. 18., 하나님의 교회는 ...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 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재림 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