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모세와 십계명을 묘사한 그림. 네덜란드 가타리나 수도원 박물관 소장

십계명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돌비에 친히 새겨 주신 열 가지 하나님의 계명이다. 기원전 15세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돌판을 받아 내려왔다. 십계명을 포함한 옛 언약예수님십자가에서 피 흘려 세우신 새 언약으로 완전케 되었다.

명칭

십계명(十誡命, 영어: Ten Commandments, 히브리어: עֲשֶׂרֶת הַדִּבְּרוֹת‬, 그리스어: Decalogue)은 의미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린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증거판(證據板,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이라 부르기도 하고[1][2][3] 언약이 돌판에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언약의 말씀',[4] '언약의 돌판',[5] '언약의 비석'[6]이라고도 한다. 십계명을 포함한 구약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다는 점에서 '모세의 율법'이라 명하기도 하며,[7][8] 새 언약과 대조하여[9] '옛 언약', '옛 계명' 혹은 '구약 율법'이라고도 한다.[10] '의문(儀文)' 또는 '율법 조문'이라 부르기도 한다.[11][12][13]

반포 및 하달

  • 큰 음성으로 반포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날,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갔다.[14]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백성들이 3일간 정결히 하여 기다릴 것을 분부하셨다.[15] 그로부터 3일째 시내산에 불 가운데 강림하신 하나님은 시내산 앞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큰 음성으로 십계명을 반포하셨다.[16][17][18] 백성들은 천둥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고 두려워 떨며, 모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대신 전해달라고 요청했다.[19] 모세로부터 3차의 절기를 포함한 모든 규례와 법도를 전해 들은 백성들은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준행하리라고 서원했다.[20]
  • 깨어진 첫 번째 십계명 돌판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십계명을 깨뜨리는 모세, 귀스타브 도레 作, 1866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이 기록된 두 돌판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랐다.[21] 며칠이 지나도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인도할 신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겼다.[22] 40일 후 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그 광경을 보고 대로하여 십계명을 던져 깨뜨려 버렸다.[23] 그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재앙을 받아 3000명이 사망을 당했다.[24]
  • 두 번째 십계명 돌판
모세의 간구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돌판 둘을 만들어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셨다.[25][26]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머무는 동안, 하나님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돌판에 십계명을 친히 새겨 주셨다.[27] 이후, 십계명을 보관할 장소로 성막이 지어졌다. 백성들은 자원하여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바쳤다.[28][29] 십계명 돌판은 성막의 안쪽에 자리한 지성소언약궤 속에 보관되었다.[30][31]

십계명 전문

십계명 전문은 성경에 두 군데 기록돼 있다. '이 모든 말씀'으로 시작하는 출애굽기 20장의 기록과 '여호와의 말씀'으로 열거되는 신명기 5장의 기록이다.[32] 두 기록에서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인 내용은 동일하다. 출애굽기 20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17]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의 내용

하나님께 속한 계명(제1-4계명)

  • 첫째 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출애굽기 20:3

첫째 계명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동시에 하나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 이유는, 애굽에서 종노릇하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구원해 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유월절 권능으로 재앙을 면하고 애굽에서 탈출하게 하셨다. 따라서 구속하신 날, 곧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삼아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으로 첫째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나 유월절을 말씀하실 때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이라는 동일한 전제를 다신 것도 같은 이유다.[33][34] 또한, 유월절은 하나님이 다른 신을 심판하는 날이므로[35][36] 유월절을 지키면 다른 신은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된다. 이 사실은 히스기야요시야 시대의 역사에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37][38][39]

  • 둘째 계명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신명기 5:8-10

둘째 계명은, 우상 앞에서 절하거나 섬기지 않아야 함은 물론 신앙을 목적으로 형상을 만드는 것 자체를 금한다는 말씀이다. '아무 형상이든지' 하였으므로 그 무엇도 예외가 될 수 없다.[40] 첫째 계명을 범하면 반드시 둘째 계명도 범하게 된다. 북 이스라엘여로보암이 백성들로 하여금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함으로 첫째 계명을 어겼을 때, 금송아지 우상을 섬겼던 역사가 대표적인 예다.[41] 또한 무슨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만이 우상 숭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를 어기고 다른 규례를 정하여 지키면 그것이 곧 그 규례에 대한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된다.[42]

  • 셋째 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 신명기 5:11

셋째 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아야 함은 물론 거룩하게 불러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은 성전이다.[43][44] 성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되 정하신 규례를 따라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일 수 있다.[45] 만일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를 따라 지키지 않고 사람이 정한 규례를 따라 지키며 "이 기도주간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사함받는 기도주간이다"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유월절을 버리고 성찬 예식을 자기 마음대로 정한 날에 행하며 "이 떡과 이 잔은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몸과 예수님의 보혈이다"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동시에 하나님을 망령된 분으로 만드는 행위다. 그런고로 첫째 계명을 어기면 셋째 계명도 반드시 범하게 된다.

  • 넷째 계명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 신명기 5:12-15

하나님은 넷째 계명을 말씀하시면서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셨다.[46] 안식일이 창조주의 기념일이라는 뜻이다.[47] 천지창조와 더불어 시작된 안식일에는 구원받을 성도들로 하여금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다.[48]
혹자는 안식일이 구약 율법으로 폐지되었기에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 폐지된 율법이라면 다른 아홉 계명 역시 지킬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러나 첫째 계명부터 열째 계명에 이르기까지 소홀히 해도 되는 계명은 하나도 없다. 안식일은 예수님도 지키시고,[49]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도 지켰다.[50] 구약시대에 짐승의 피로 드리던 제사[51] 신약시대에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52] 그 방법만 바뀌었을 뿐,[53] 안식일은 세상 끝 날까지 거룩히 지켜져야 할 계명이다.[54]

인간에게 속한 계명(제5-10계명)

십계명의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속한 계명이고,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까지는 인간에게 속한 계명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이나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말, 탐욕을 금하는 계명은 인간끼리 선을 행하게 할 뿐, 하나님께 유익을 주는 것은 아니다.[55]
예수님 역시 계명을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하시고,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56] 그리고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57] 구약성경의 기록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속한 계명과 인간에게 속한 계명을 나누어 말씀하심으로,[58][59] 하나님의 모든 율법이 궁극적으로 이 두 가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류에게 깨우쳐 주신 것이다.[60]

십계명의 의의

의문의 율법

'의문(儀文)'은 '법도에 관해 기록한 글'이라는 뜻으로, 문자로 기록된 구약의 율법 조문을 의미한다. 십계명 역시 모세오경에 기록된 다른 율법들과 마찬가지로 의문의 율법에 속한다. 의문의 율법은 죄를 드러내는 역할을 하여[61][62] 결국 우리를 죽게 만든다.[63] 한 예로 '탐내지 말라'는 계명으로 인해 탐심을 죄로 알게 되고, 나아가 죄를 짓게 된다.[64] 이에 사도 바울은 십계명을 가리켜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게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 고린도후서 3:6-7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으로 의문의 율법을 영의 새로운 법으로 완전케 하셨다.[65][66][67] 그것이 바로, 새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이다.[68][69]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우신 새 언약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도 겸하여 받게 된다.[70]

절기

성경은 십계명도 언약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절기도 언약이라고 했다.[7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출애굽기 34:27-28

'이 말들'의 뜻대로 '언약'을 세웠다고 했는데, 이어지는 다음 절을 보면 언약은 십계명을 의미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들'은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이다.[72][73] 하나님은 절기를 지키라 명하시고 그 뜻대로 십계명이라는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따라서 십계명과 절기는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절기를 지킴으로써 십계명을 지킬 수 있고,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어, 유월절을 지키면 다른 신들이 벌을 받으므로 오직 하나님만 섬길 수 있고,[35] 전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우상들을 깨달아 멸하게 된다.[38][39] 즉, 유월절을 지켜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과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 이렇듯 십계명과 절기는 분리할 수 없다. 십계명이 있으므로 그것을 보관할 성소를 지었고, 성소가 있으므로 그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인 절기가 있게 된 것이다.[74]

생명과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범죄한 아담하와가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생명과를 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를, 죄인들은 손대지 못하도록 그룹천사들이 지키고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창세기 3:22-24

그런데 십계명 돌판을 보관하는 언약궤 또한 두 그룹천사가 지켰다.[75] 이는 언약궤 속의 십계명 돌판이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과를 상징한다는 뜻이다. 지성소의 십계명은 생명과 대신 주신 것이다.[76] 죄인의 손으로 생명과를 먹을 수 없었듯, 생명과가 있는 지성소는 대제사장이라도 속죄 제물의 거룩한 피로 정결함을 받은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77][78] 모세 때부터 내려오던 피 흘림의 제사는 모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어 하늘 생명과 나무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이신 것이다.

십계명 분류의 변개

1세기경 유대인 철학자 필론(필로)은 출애굽기 20장 1-17절에 명시된 십계명을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는 바와 같이 분류했다. 하지만 그 분류는 5세기경 로마 가톨릭교의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아우구스티노, 어거스틴)[79]와 몇몇 교부들에 의해 수정되었다.

필로의 분류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80]
1.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1. 하나이신 하느님을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 너는 무슨 우상이든지 숭배하지 말라 2.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3.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3. 주일을 지키고
4.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4.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5. 사람을 죽이지 말고
6. 살인하지 말라 6. 사음(邪淫)을 행하지 말고
7. 간음하지 말라 7. 도적질을 말고
8. 도적질을 하지 말라 8. 거짓 증언을 말고
9. 네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언을 말라 9. 남의 아내를 원하지 말고
10.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 10.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아우구스티누스의 분류에서는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81] 두 번째 계명을 첫째 계명에 포함시켜 십계명 분류에서 보이지 않게 하였다. 두 번째 계명이 분류에서 삭제되면서 생긴 공란은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는[82] 열 번째 계명을 '남의 아내를 원하지 말고'와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로 나누어 명시하는 식으로 보충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83] 네 번째 계명은 '주일(일요일)을 지키라'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의 계명을 사람의 생각으로 변개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경고한다.[84][85]

같이 보기

각주

  1. 출애굽기 16: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2. 출애굽기 25: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3. 출애굽기 31:18.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4. 출애굽기 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5. 신명기 9: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야를 산에 거하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6.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7. 열왕기상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8. 요한복음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9.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10. 요한일서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11.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12. 고린도후서 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13. 고린도후서 3:7. 《개역개정판》.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14. 출애굽기 19:1-3.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15. 출애굽기 19:10-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16. 출애굽기 19:17-18.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17. 17.0 17.1 출애굽기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18. 신명기 5: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19. 출애굽기 20:18-19.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출애굽기 24: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21. 출애굽기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22. 출애굽기 32:1-4.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23. 출애굽기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4. 출애굽기 32:27-2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25. 출애굽기 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6. 신명기 10:1-2.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7. 신명기 10:4. 여호와께서 그 총회날에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28. 출애굽기 35:4-5.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29. 출애굽기 36:5.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 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30. 출애굽기 40:20. 그가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31. 히브리서 9:3-4.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32. 신명기 5:5.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33. 출애굽기 20:2-3.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34. 출애굽기 13: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날[유월절]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35. 35.0 35.1 출애굽기 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36. 민수기 33:3-4.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37. 역대하 30:5.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38. 38.0 38.1 역대하 31:1. 이 모든 일[유월절]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39. 39.0 39.1 열왕기하 23:21-24. 
  40. 신명기 4:15-18.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41. 열왕기상 12:28-33.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42. 안상홍, “제1장 십계명과 의문의 율법”,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멜기세덱출판사, 2019, 19쪽, 그와 같이 무슨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만이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를 어기고 다른 규례를 정하여 지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참것에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정하신 안식일이 있는데 일요일을 안식일이라고 하며 이날을 지키게 되면 이것이 곧 안식일의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43. 역대하 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44. 열왕기상 9:3.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45. 신명기 16:5-6.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드리고 
  46. 출애굽기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47. 창세기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8. 히브리서 4:4-6.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49.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50.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51. 민수기 28:9.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52.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53. 히브리서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54. 마태복음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55. 욥기 35:6-8.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56.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57. 마태복음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58. 신명기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59. 레위기 19:18.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60.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1.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62. 로마서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63.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4. 로마서 7:6-7.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65.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66. 골로새서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67. 히브리서 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68. 고린도전서 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69. 히브리서 8:7-13.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70.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71. 열왕기하 23:3, 21.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72. 출애굽기 34: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73. 출애굽기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74. 히브리서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75. 출애굽기 25:20-21.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십계명]을 궤 속에 넣으라 
  76. 마태복음 19:17.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77. 레위기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언약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78. 히브리서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79.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사전》, 중원문화, 2009, 초기 기독교 교회의 대표적인 교부. 교부철학과 신(新)플라톤학파의 철학을 종합하여 가톨릭 교회의 교의에 이론적인 기초를 다졌다.
  80. 윤형중, 《상해천주교요리(중)》, 가톨릭출판사, 1990, 15쪽
  81. 출애굽기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82. 출애굽기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83.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84. 신명기 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85. 요한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