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율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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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language:start --> | <!-- interlanguage:start -->[[en:The Law of God]]<!-- interlanguage:end -->[[파일:Aaron Burden 2016-04-22 (Unsplash).jpg |섬네일 | 280px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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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aron Burden 2016-04-22 (Unsplash).jpg |섬네일 | 280px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세우신 법(율례, 규례, 법도)을 말한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이 있었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한다. 모세의 율법은 죄를 드러내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르게 한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세우신 새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율법의 완성을 이룬다. |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세우신 법(율례, 규례, 법도)을 말한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이 있었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한다. 모세의 율법은 죄를 드러내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르게 한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세우신 새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율법의 완성을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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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행함과 구원은 상관이 없다?''' | ||
: | :예수님 십자가 곁의 한 강도는 침례도 받지 않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피로 죄 사함 받는다는 사실조차 온전히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 이는 그 강도가 구원받은 일이 보편적이지 않은 사건임을 의미한다. 그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3장 |제목=누가복음 23:43 |저널= |인용문=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ref> <br>십자가에 못 박혀 희롱당하는 예수님을 변호한 사람은 그 강도가 유일했다. 입으로 예수님의 편에서 말하는 것은 수족이 자유롭지 못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구원의 축복이 허락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4 |저널= |인용문=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ref>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인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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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으로서 폐지되었으니 안 지켜도 된다?''' | *'''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으로서 폐지되었으니 안 지켜도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