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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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Ephesians
Old Bible.jpg
약자엡, Eph
구분신약
분류옥중서신
장수6장
기록 관련
기록자바울
기록 연대(추정)62년경
기록 장소로마

에베소서(Ephesians)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으로, 신약성경의 10번째 책이다. 에베소서의 전반부(1–3장)에서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설명하고, 후반부(4–6장)에서는 성도들이 하나님 뜻에 합당하도록 올바르게 생활하라고 부탁했다.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서신으로 분류된다.

기록자 및 기록 시기

에베소서의 기록자는 사도 바울이다.[1]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붙잡혀 2년 동안 가이사랴 감옥에 갇혀 있다가 로마 감옥으로 호송되었다. 성경학자들은 바울이 이 시기에 에베소서를 비롯한 옥중서신들을 기록했다고 본다.[2][3][4] 따라서 본서의 기록 시기는 바울이 로마 옥중에 있던 62년경으로 추정한다.

작성 배경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당시 설립된 에베소교회

바울은 옥중에서도 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 그중 에베소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설립하고,[5] 3차 전도 여행 때 3년가량 목회를 했던 곳이다.[6] 에베소는 소아시아 서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상업 및 교통 중심지인 동시에 온갖 이방 종교의 우상이 가득한 도시였다.[7]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예전 생활 습관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당부의 편지를 써서 두기고 편에 보냈다.[8]

에베소서의 내용 구성

내용
1–3장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
4–6장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는 성도의 자세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일깨웠다. 더불어 진리를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처럼 살았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후로는 새사람으로 거듭나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생활할 것을 교훈했다. 부부, 부모와 자녀, 종과 상전 사이 등의 인간관계와 생활 전반에 사랑과 믿음으로 행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기 위해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등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서, 깨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같이 보기

각주

  1. 에베소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에베소서 3:1.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3. 에베소서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4. 에베소서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사도행전 18:19–21. 에베소에 와서 저희[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거기 머물러 두고 자기[바울]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가로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6. 사도행전 19:1–10.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7. 사도행전 19:23–41.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 이 바울이 에베소 뿐 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이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 저희는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시 동안이나 하더니 서기장이 무리를 안돈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성이 큰 아데미와 및 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전각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8. 에베소서 6:21–22.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